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을 투자하고 비관론을 견디어야 한다는 말씀이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다만 '가치'를 설명할 때 왜 항상 '상대적'인 가치를 생각해야 하는건지는 의구심이 좀 듭니다.
강동에 A아파트가 10억인데 하남에 아파트에 9.5억원이다.
그럼 강동에 A아파트가 '가격'이 싼거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이 2개 아파트만 비교했을때는 맞는 말이죠.
다만 이게 무한정으로 상대평가를 해나가다보면 서울시에 아파트 죄다 비교해야지만 현재기준으로
무엇이 가격이 '싸다'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강동에 A 아파트가 싼지는 또 다른 아파트랑 비교하다보면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강동에 A아파트가 10억원인데 하남에 아파트가 6억원까지 떨어졌다.
그럼 무엇이 싼건가요...?
이 부분은 강의를 더 들어봐야 제 스스로 이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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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응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