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41조 또고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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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독서하며 열중에 임하고 있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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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열반 기초때 너바나님 강의로 만나뵙고 6개월(벌써??) 만에.. 너바나님 인사이트 들여다보는 시간,

3월 강의때와는 달라진 부동산 흐름에, 전해주시는 말씀에서 투자의 시기가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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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 오면서도 지난 상승장에서의 고점 가격. 상승폭 등이 여전히 마음속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더욱이 낮은 전세가율로 인해 투자가늠조차 해보지 못하는 임보를 쓰고있고. 한켠엔 답답함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주차 너바나님의 인사이트에서 이제는 n억의 매매기준(싸게), 적은투자금(최소갭) 이 아닌,

시장의 하락률로 판단해 투자금이 다소 들더라도 잘 버티기만 하면 결과적으론 + 수익률로 올라올 것이다. 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ㅎㅎ 다른 강의들에서 튜터님들이 투자사례로 들어주시는 예시들이 ’싼가격(매매가기준)+최소갭+저환수원리‘ 의 사례들을

보여주셨었고, 과거사례였기 때문에 다소 혼동스러운 마음이 있었던 것 아닌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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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상승과 하락, 투자기준 등의 변화를 점점 마음속에서 받아들여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되, 그보다 더 좋은 것, 더 나은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감당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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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을수 있는 씨드머니에 한계가 있다는 점. 리스크 등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때,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1채씩 쌓아올려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생각으로 정리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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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주저하는 이유중에 혹시 내 감당수준을 넘어가는 좋은것에 눈높이를 두고

재어보고 있는건가? 도 스스로 점검해보고,

일단 내게 감당가능한 투자금기준으로 매물을 찾고,

저환수원리 라는 원칙기준에 맞다면, ‘투자’라는 배트를 한번 휘둘러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는것 보다 (옳게)행동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백번 새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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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루하루 목실에 충실하고, 루틴화 하는 습관을 만들고, 한달에 1개씩 앞마당 만들어 가면서

알려주시는 ‘정석’ 대로 (여전히)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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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엔 귀를 좀 닫는 연습도 필요해보입니다. 배우고 있는 기준을 지켜내는 것도 매일 매일 힘들 때가 있는데

부동산 기사나, 유튜브나, 주변의 말들에 휘둘림을 당하느니. 배운것이 제대로 잘 적용될때까지는

하루하루 계획한 것들에 충실하는것이 더 중요한 지금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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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우직한‘사람이라는 말씀.

배워나가는대로 실전에서 잘 적용해 나가며 한 단계 한 단계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자세를 기르는

열중의 몰입 독서시간.

목표한 독서량을 한 권씩 넘어서는 즐거움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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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4년차 육아를 하며, 임장 나가는 환경의 어려움에 ‘어떻게’ 의 방법을 고심해나가며,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에 있다 할지라도 할 수 있는 ‘틈’을 벌이는 노력을 하고.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대한 집중하며 하루하루 쌓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어느날엔가,

너바나 님 말씀처럼 깼을때 지옥이 아닌, 눈 떴을때 천국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이 힘든 순간들에 내 자신이 매몰 되려 할 때마다 ‘괜찮아요’ 라고 말씀하신

그 단단한 위로를 잊지 않고 배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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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고통보다 부자가 되기위한 고통이 더 짧다 라는 그 확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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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독강임투 인! 까지.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얻고가는,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던 3주차 강의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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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 꾸준히 독서량 늘리기(1차목표-50권_열중동안 최소이틀에 1권!!)

> 독서에서 나에게 적용할 점 남기기(1권에 1개씩)

> 인생책 찾기

> 매일 감사일기, 목실감하기.

> 우선 앞마당 10개까진 양으로 밀어넣기

> 결과보다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 개선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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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십계명>

1. 아이의 통통한 볼살을 앙앙앙 깨물때 행복하다.
2. 짖굳게 간질간질 하는데도 입술 만개하여 꺄르르 웃는 아이를 볼 때 행복하다.
3. 한강공원에서 아빠와 신나게 자전거타고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를 느낄때 행복하다.
4. 잠자리에 누워 내 볼을 쓰다듬어주는 아이를 보며 행복하다.
5. 아이를 위한 소비를 고민없이 할 수 있을때 행복하다.
6. 맛있는거 먹고싶을때 돈 걱정 없이 사먹을 수 있을 때 행복하다.
7. 남편에게 필요한 큰 선물 해 줄 수 있을 때 행복하다.
8. 아이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회상할때 행복하다.
9. 엄마에게 용돈효도 할 수 있을 때 행복하다.
10. 온 가족 모두 모여 화기애애 가족식사할 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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