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샤] 3/21 감사일기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읽고 적용해볼 점으로 매일감사일기를 도전하려고한다.


작심삼일을 해닌 나에게게 감사하다


관악구 단임을 한 번에 하면 너무 지칠 나라는 걸 알기에 퇴근길에 조금씩 해낸 내가 기특하다


퇴근길이 관악구를 지나가고 동대문구 관악구 두 개 신청했는데 관악구로 랜덤배정해준 월부에기 감사하다 ㅎㅎ


사실 최근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해져서 감일에 속상한 말을 많이 늘어놓았는데 부사남님 오름님 등 조원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위로가되었다


일일히 답변을 못달았지만 늦게라도 읽을 때마다 참 감사하다


10:30분에 조모임해서 늦을법도한디 항상 다들 참여해주시고 적극 대화해주시는 95조 우리팀원들에게 감사하다.


남자친구 장거리운전도 안전하게 무사히 잘 다녀와준것에 감사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좀 덜받아서 감사하다


댓글


user-avatar
담쟁이user-level-chip
24. 03. 23. 00:47

와와, 우리 태샤님 감일 매일 배달해주는 것 생각난다^^ 요새 많이 힘들었군요~토닥토닥. 저도 하루에도 몇 번을 널뛰기 하고 있어여.ㅎ (요새 멘탈 붕괴;;) 비틀비틀 하지만, 그래도 우리 우야튼 길을 걸어가요~! 퇴근 길 임장이라니. 정말 최고!!! 울 태샤님 정말 많이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