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다시 만난 반가운 양파링님과 주우이님 이었습니다.
항상 높은 에너지와 긍정의 기운으로 충만하신 양파링님의 강의는 언제들어도
즐겁고 에너지를 받아 이번에도 역시나 즐길수 있었네요
또한, 선함과 젠틀함이 넘쳐흐르는 주우님을 보고
강의 시작도 안했는데 선한 영향력이 이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년에 들었을 때 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리고 영감이 있었습니다.
가끔 스스로에게 혼신을 다하지 않았다는 후회와 많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들때가 있는데
이번 강의는 평소보다 더 잘 들리고 하나하나 얻어지는 가르침이 많이 다가왔습니다
내가 성장했다는 기쁜 마음에 더 기분이 좋은 강의네요
(아마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강의력이 99% 작용한 듯요 ^^)
그 동안 수익률보고서는
임보를 배우기 전 약식의 임보 정도라고 개념을 잡고 있었는데
투자직전의 단계에서 쓰게 된다고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아마 정점의 실력에 있는 투자자들은 임보를 안쓰신다고 하던데
그런 의미인가 봅니다.
수익률보고서의 목적은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비교평가하기 위한 기본 자료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야하는 시기와 팔아야 하는 시기를 알기 위해서, 제대로된 수익률 분석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주우이님께서도
"우리는 오를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 가치투자)를 강조하셨는데
결국
저평가 + 적당한 시기(매수, 매도 모두 포함) 라는 본질을 볼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또또또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들으면 쉬운데 임보에서부터 적용이 잘 안되네요 ㅜㅜ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나
공감되고 울림 컸던 내용은
목표한 10을 얻지 못한다고 해서 시작조차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1이라도 얻을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독강임투해야하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간 효율을 핑계로 해야할 일을 미루거나 넘어가지 않았나 반성이 되었네요
어떤 강의였는지는 모르지만, 너바나님이 "효율보단 효과에 집중하라"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공부한 시간에 비해 앞마당이 적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의미없는 임장은 없다는 생각으로 생활화하여
매주 수!
매주 토!는 임장데이로
임장의 생활화하여
부자와 나와의 차이점을 하나라도 공통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설령 그게 반마당이 될지언정 마침표까지 찍어 독강임투에서 부족한 부분을 꼭꼭 채워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정진에 정진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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