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젠간 오프라인 수강생들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을지도 모를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6쾌발랄 매력5지는 부자되조 딸셋맘 #리하설 입니다!
(양파링님의 마지막 메시지에 힘을 얻어 용기내어 써보는 멘트 ^^)
어느덧 열반수강 시작한지 3주차가 되었네요
1주차때는 반신반의로 시작해서, 2주차때는 너바나님 강의에 뜨거워졌고, 절대 못할 것 같은 (엑셀과 구글스프레드 시트..머냐..내겐 낯선것들) 목실감과 수익률보고서 등의 과제를 해내면서 3주차를 맞이해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은 지금! 내가 잘할수있을까? 라는 의심은 온데간데 사라졌습니다.
그냥 가르쳐주는대로, 하라는대로, 믿고 따라하면 되는구나! 나를 믿어주고 해보라는대로 의심없이 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도 ‘투자자’라는 삶을 살게되겠구나. 싶은 생각에 가슴이 쿵쾅쿵쾅 설레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일들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 주우이님의 걸어온 길이기에 더 진심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길에 시행착오 없게끔 지금 수강생들에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임장다니며 투자에 대한 코칭도 메일로, 전화로 즉각 피드백도 받고...그것도 무려 너바나, 너나위님께 말예요!!!! 솔직히 속으로는 ‘나도 너바나님, 너나위님께 바로 피드백 받고 살지말지 결정해서 투자하면 시간속에서 수익률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못된(?) 생각도 잠깐 했습니다
문제는 내 주변이 아니더라구요~나한테 있더라구요. 내주변에 바로 조언을 해줄만큼 훌륭한 인맥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는거라 생각했어요!
주우이님 강의들으면서 내내 결심했죠
“그래! 젖은 낙엽처럼 월부안에 붙어있어야겠다. 남아있어야겠다. 여러사람 물갈이가 돼도 묵묵히 남아서 모르는게 없을때까지 배워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앞마당 넓히는법, 임장지 찾는법 등등 실제 투자 시작하면서 뭘 어디서부터 어ᄄᅠᇂ게 해야되는지 강의를 통해 많이 배울수있었어요
너바나님의 레시피에 있는 저환수원리에서 특히 저평가지역 찾는법을 설명해주셨는데,
끊임없는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을 찾아내고, 그것이 제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해주셨어요!
월부의 투자원칙인 #잃지않는투자 를 위해 오를 것 같은 아파트를 사기보다, 가치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사라! 도 강조하셨구요!
저평가라는건 무엇일까? 어떻게 알수있을까? 어ᄄᅠᇂ게 비교하지? 막막했는데,
하나하나 대입해서 예시를 보여주니,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역시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군이 많아서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질문을 통해 성장한 사례도 보여주셨는데,지금의 저(초보투자자)로써 모르는게 부끄럽단 생각은 하지않아요.(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않을까? 내가 알면 여기 앉아있지않고, 강의하고 있었겠지....)
모르면서 물어보지 않는게 더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의 선배님, 조장님, 놀이터에 수많은 동료분들이 더 감사해지더라구요
언제든 물어보면 흔쾌히 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납니다!!
마지막 기억나는 문구
“실력에서는 뒤쳐져도, 노력에서 뒤쳐지지 말라 ”는 너바나님의 메시지
저도 기억할게요 (역시 명언 제조기)
그리고 두근두근 양파링님의 강의.
어쩜 똑뿌러지게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찰떡같이 알아듣겠더라구요!!
본인의 자기소개를 “열기3기” 한마디로 정의하셨습니다
전 너무나 알것같더라구요..(저도 먼훗날 119기 정도 앞에서, 저 66기입니다. 말다했죠? 라고 할날이..ㅎㅎ)
양파링님의 강의는 PPT에서도 느껴졌지만, 멘트 하나하나, 아이 체할까봐 꼭꼭 씹어먹여주는 엄마의 마음같이 느껴졌어요
부디 시행착오 겪지않고, 정말 우리가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 이 좋은 강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이 투자, 힘들게만 생각하지말고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고 응원도 해주시고, 포기하지않게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선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3주차 정도되면 점점 고난이도의 과제들을 하게 되는데, 특히나 놀이터에서의 화제도 #수익률보고서작성 일 정도로, 어렵게만 느껴지고 꼭 해야하나 싶기도 했고, 그럼 전국의투자자들이 다 이런걸 쓰면서 투자한단말이야? (원래 사람은 모르거나 귀찮으면 부정적이 된다고함)
이마음 어찌아시고!! 얼마나 다독여주시던지요
틀려도된다~정답은없다~완벽하지않아도된다~시작이중요하다
하지만! 장기적인 투자에서 왜 이것이 중요한지는 꼭 알고 가야한다!!는 메시지가 이번 3강의 키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입지와 수익률을 담은 수익률보고서!
쓰는법은 기술이니까 배운대로 적용해보려합니다 (사실 강의듣기전에 놀이터에서 좋은 템플릿자료 공유해주셔서 미리 2종류나 해보았습니다만?은근 재밌더라구요) 강의듣고 수정할부분 수정하면서 진짜 자다가도 그곳!하면 따다다다~~ 나올수 있도록 머리에 박아두려구요
내일 마침 그곳을 조원분들과 임장가게 되었는데, 가슴에도 박아두려구요
어찌보면 태어나서 처~음 제대로 하는 임장과 처음써보는 수익률보고서인데, 절대 안잊혀질것같아요..
부동산 투자에서 입지의 중요성은 천만번 백만번 얘기해도 부족하고,
수익률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우와~돈벌었다!가 끝이 아니라, 종잣돈의크기를 달리 해주고, 어떤시점에 사서, 언제까지 보유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이 이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작성하지않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사실 21년 폭등장때 그곳이 얼마까지 전고점을 찍었는지 이미 그래프에서 다 보이기 때문에 “답안지를 놓고 시험문제를 푸는것과 같다”고 비교해주셨어요!
나는 왜 투자에 이제야 눈을 뜨게 됐을까...를 쏙 들어가게 해주는 말씀이셨어요!!!
언제 어떤 시장에서 투자를 하건 내가 완벽하게 투자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 불안할게 없는데 거기다 입지와 수익률 모든 것이 반영돼 있는 가격이 얼마까지 올라갔는지 볼수있으니..
나는 참 행운아네~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죠 (긍정의 편집력)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입지에 대한 아주 상세하고도 자세한, 말도안되는 내용들이 쏟아져나옵니다!! (아~~다 남기고싶지만, 참아! 내용유포는 안돼!!)
그렇게 2주차때 큰틀에서의 입지를 배웠다면, 양파링님 강의에서는 입지를 방사선촬영해서 보는것같은 느낌으로 배웁니다 (속이 다 보여요!!)
내가 과연 우리나라의 어디까지 알수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사실 현재 작성해놓은 수익률보고서는 영원하지않다는걸 알기에 ) 두렵기도 합니다 (지나고 나니 이좋은곳을 놓쳤네!할까봐)
그런데 결론은 , 너무늦지않게 투자하라! 인것같아요
나에게 100% 맞는 적기와 100% 확신을 주는 물건을 마냥 기다리기에는 부동산과 맞벌이를 할 수 없습니다.
하루라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거든요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배우고 익히는게 중요하겠지요
후아!!그 첫걸음, 수익률보고서
그걸 쓰기위한 임장 ! 드디어 내일 첫임장을 갑니다
설레여서 잠이안와서 새벽1시까지 수강 후기쓰는건 안비밀!
진짜 월부의 열기반 강의는, 사랑입니다
주우이,양파링 선배님, 저도 곧 선배님의 발자국을 따라가겠습니다
지뢰밭을 가장 안전하게 가는방법
앞사람의 발자국을 따라가기
모두 함께 해주셔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5조 조장,조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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