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0기 6쾌하게 임장하는 울2조 란콩콩] 2주차 조모임 후기

늦은시간 하루를 마무리하고 조원분들과 함께 2주차 강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1주차 모임은 몸이 안 좋아 참여하지 못해서 조모임은 OT 제외하고 처음 해보는 거였다.


서남권역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았다.

나는 영등포구가 투자하기 가장 좋은 곳이 아닌가 싶었지만 몇몇 조원분들이 얘기하시는 강서구에 대해 들으면서 '아 이지역도 장점이 굉장히 많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놓치던 부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조는 동대문구를 임장하고 있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동대문구의 대장아파트가 각자 달랐다. 나도 처음으로 대장아파트를 뽑아보고 그 이유를 다른 조원분들에게 설명하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학군, 교통, 상권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적정한 분배라고 말하기도 했고, 다른 조원분들이 생각하는 신축과 환경의 장점을 들으며 다른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도 다시 알게 되었다.


조모임을 하면서 내가 강의만 듣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많은 생각들을 알 수 있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조모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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