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심플리이]

이번 2강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부린이에서 투자고수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현재 어느 정도 단계에 있는지

그리고 난 천천히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잘해나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위안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직 4개월 차 부린이로서 강의, 독서, 임장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워킹맘에 일하는 시간이 워낙 길어 (하루 평균 12-15시간 업무시간으로 소요), 잠자고 아이보는 시간만으로도

항상 부족하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투자에 시간을 쏟지 못해서 많이 불안했었는데요.

하루에 한 두시간만이라도 꼭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전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일을 시작했을 때 신입시절에, '언제 나는 저렇게 일을 잘 할수 있기나 할까?'라는 마음으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제 일한지는 14년차인데,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서 투자로서는 아직 초보이지만 10년이 지나면 나도 어느정도 성장해있겠지?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너바나님의 좋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다시 한 번 이번주도 화이팅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