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사요마요 - 독서후기

24.03.25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p.37 벌었을 때는 나만의 성공 공식을 쓰게 될 테고 잃었을 때는 복기하면서 실력이 몇 배씩 좋아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게 맞는 투자가 뭔지 깨닫게 돼요. 공부도 투자도 어중간하면 이도 저도 안 됩니다. 언제까지? 수년간 평균 수익률로 바라봤을 때 수익금이 연봉을 넘어설 때까지.


p.49 단도투자: 성공하면 왕창 벌고 실패해도 거의 잃지 않는 투자 방식.



p.51 정량적으로 매우 저렴한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수익률이 낮은 방식이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는 친구지만 형편없는 기업에는 적이다. 훌륭한 기업에 오랜 기간 투자한다면 비록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p.55 사람 마음이 참 희한한 게 옮겨놓으면 뭔가 콱 꽂히는 주식이 생기기 전까지는 조급함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p.60 적당한 기업을 싼 가격에 사지 말고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라.



p.62 실제로 PER 이나 PBR이 낮은 가치주는 충분히 소외된 후 시장 참여자의 의견이 바뀌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상승하기 때문에 늦게 주식을 매입한 사람이 지루한 하락세를 짧게 겪고 기회비용을 덜 치른다는 거예요. 반면 성장주 투자자는 우월한 성장이 지속되리라고 낙관해 주식을 너무 오래 보유할 때 큰 실패를 겪는다고 했습니다.

잘 오르고 있는 주식을 파는 건 당장은 바보 같아 보이지만 실은 적당히 안전한 국면에서 수익을 확정 짓는 행위인 것입니다.



깨달은 것:

차트를 보고 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 가치를 파악 하는데 힘쓰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주식은 진짜 알짱거리기만 했었다는 걸 절절히 느끼게 해주며 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가격의 등락이 아니라 본연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점, 우리가 배운 월부 방식 뿐만 아니라 성공한 투자자가 하는 행동들이라는 점을 실제 사례로 느끼게 되었다.


적용할 것:

지금 보고 있는 투자 물건이 충분히 소외된 후 시장 참여자의 의견이 바뀌는 시점에 이르러서 반전되는 곳인가?

성장가치와 소액투자, 가치가 없는 영역을 임장을 통해 확인하고 정리.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 64 자신만의 돈 버는 방법. 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망하지 않기 위해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것.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경제적 해자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필수)

https://forms.gle/v1eU3WPScHfPBCR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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