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사요마요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요마요 / 김현준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읽은 날짜 : 2023.03.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본질가치 #원칙과 분석 #복기와 트래킹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제 수준에 아직 어려워서요. 더 공부하고 보면 10점이 될 것 같습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소개>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 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 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전주'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랑하는 어엿한 금융벤처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사의 규모보다는 펀드 수익률에 목숨 거는 투자가로서의 삶을 추구해 가끔 동료들로부터 애정 어린 원성도 듣는다. 1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종목 선정이 주식투자의 전부다'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누적수익률 963%). 우연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니 트렌드2024><에이블><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어닝스, 회고의 주식투자 아이디어> 등이 있다.

<도서소개>

떨어진 코스피를 보며 초보가 시장을 떠날 때 고수는 돈을 쓸어 담는다!

“아직도 아침 9시에 주가 확인하세요?”

일희일비는 이제 그만! 주가는 쳐다본다고 오르지 않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딱 한 가지 질문만 남는다. 그래서 이 주식 사요? 마요?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 좋은 건 알겠는데, 이미 너무 비싸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식은 싼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못 사겠다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뭘 사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주식을 입문하고 싶은 사람,

주식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주식을 어떻게하면 될지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 지침서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의 재테크에 대한 이해도,

나의 적절한 투자처,

앞으로 해야할 일을 냉철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재테크에 대해 정말 수박 겉핧기 식으로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나에게 정말 맞는 투자처는 어디일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수학, 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어느정도는 암기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그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단 걸 알아서

앞으로 좀 더 많은 재테크 공부가 필요하단 걸 깨달을 수 있었다.

p22 투자의 세계는 크게 실패한 자에게 재기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찾아 반복적으로 수익을 내는 게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p38 주식시장에는 이런 말이 있죠. "황소(강세론자)도 돈을 벌고 곰(약세론자)도 돈을 벌지만 돼지(이도저도 아닌 탐욕스러운 자)는 도살당한다."

p51 버핏이 1998년 플로리다대학교 MBA 에서 강의한 내용으로 이번 얘기를 마칠까 합니다. "정량적으로 매우 저렴한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수익률이 낮은 방식이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는 친구지만 형편없는 기업에는 적이다. 훌륭한 기업에 오랜 기간 투자한다면 비록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1 주식을 산다면 그 때 사는 이유를 적어보세요. 최대한 구체적으로요.'

p22 최소 우니라가 상장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주기인 3개월에 1번은 그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업데이트합니다. 만일 처음 샀을 때나 지난 분기에 점검했을 때와 달리 회사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바뀌고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가면 미련 갖지 말고 주식을 팔아버리세요. 처음 살 때 대략적으로나마 설정한 목표주가를 넘었을 때도 이 작업을 다시 해봅니다.

p30저는 상장 주식에 투자하고 투자 기간은 보통 1~3년 정도입니다. 본질 가치는 뛰어나지만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기업을 산 후 주가가 오르면 팝니다. 아직 투자규모가 1,000억원대로 작기에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애초부터 비싼 값에 매도할 걸 가정하고 투자하니 싼 값에 투자해야 합니다.

p33저는 당신이 아직 젊고 종잣돈이 적은 상황이라면 먼저 몸값을 높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p36 가장 먼저 증권 계좌에서 매년 꾸준한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권합니다.

p55 포트폴리오 구성..

가장많은건 회사주식 + 집 1채 아파트 + 금융자산(1년치 생활비) + 상장주식 펀드(사모펀드) + 상장주식 (국내10개, 해외10개) + 현금(파킹통장)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다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