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아이를 육아중인 부린이 아기엄마입니다
그동안 내마반, 열중, 실준, 부산특강반 등을 들었고
광주 서구/남구, 청주 흥덕구, 분당구, 일산동구, 앞마당이 있는 상태입니다!
월부에 가입하고 공부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2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월부 시작하기 전에 신혼집으로 불장에 광역시 구축 집을
급하게 매수하게 되었는데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때 월부를 알았더라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조금 들긴 합니다
현재 저희 자산 상태를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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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 앞으로 공부 방향
방법1. 거주할 집에서 살면서 1-2년동안 종잣돈 1억 만들어 서울/수도권 지역에 투자 그때까지 공부하기
방법2. 거주하면서 하락장에서 광주 내 갈아타기 전략
방법3. 지금 많이 하락하고 앞으로 상승 여력이 있는 지방 도시 공부하면서 경험 쌓아가기 ex) 울산, 전주 등
제가 추구하는 삶이나 목표 금액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지만
걸어보지 않은 길이기때문에 1,2,3번 중 어떤 방법이 좀 더 나한테 맞을 지?
내 상황, 지금 상황과 좀 더 맞는 방법은 뭐가 있을 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돌정도 되는 아기가 있고, 육아휴직 중인 상태이며 저는 내년정도 일을 시작해서 맞벌이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남편과 저는 맞벌이하면 공무원으로 벌이가 많진 않지만 50프로 정도는 저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잠시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몇시간을 고민하던 중에 답이 나오지 않아ㅠ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당!!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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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육아를 하시면서 투자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공부하신지 2년 정도 되셨다고 하셔서, 말씀하신대로 삶이나 목표금액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투자코칭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향성이 나의 상황에 맞는지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코칭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민중이신 것들 잘 해결되셔서 목표하신 것들 모두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