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동북권은 막연하게 생각할 때
우선 성동구가 생각나고
성동구 하면 강남과 가깝다. 강 하나 건너면 강남이다.
그리고 금호, 옥수는 언덕이다.
예전 연속극 서울의 달에서 나왔던 달동네다
성수동은 현재 젊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한 동네다.
서울숲 근처는 트리마제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30억이 넘고, 한강을 병풍처럼 볼 수 있고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광진구는
옛날 유명한 호텔인 워커힐이 있다.
광장동은 광진중이라고 있는데 괜찮아서 학부모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구의동에는 강변터미널이 있는데
군인들이 휴가나올때 필요한 버스가 많다.
자양동에 건대역 술집이 많아 놀기 좋고
뚝섬유원지는 여름에 사람이 많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에 청과물 시장이 있어 과일이 싸고
옛날에는 588이라는 사창가도 있어 지저분하며
나이 먹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이문동은 대학가라 학생들이 많고
낡고 비좁은 빌라지역이었다.
1호선으로만 갈 수 있는 지역이었다.
성북구
미아리고개라는 노래도 있을만큼
서울의 외곽이었다.
길음뉴타운이라고 생겼는데
역시 언덕이라 올라갈 때 힘들다고 한다.
이러한 생각들을 동북권에 가지고 있었다.
동북권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느꼈다.
성동구는 교통에서만은 직주근접으로 어디서든
강남을 포함한 주요업무지구를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이미 완성된 왕십리뉴타운 등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다.
광진구는 생각한 것과는 다른 광진/양진학군과
학원가가 잘 발달되어 있어 동쪽지역의 학군지로서의
또 다른 선택지며
또한 자양동은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청담인 교통도 어느 정도 괜찮은 곳이다.
동대문구는 청량리라는 곳이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높은 건물들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고
전농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도 개발되서
균질된 신축아파트촌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성북구도 길음뉴타운, 장위뉴타운 등을 비롯해
다른 신축아파트들이 계속 들어서면서
비록 도심과는 멀지만 나름 쾌적한 생활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거 같다.
이제 동북권은 바다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임을 알 수 있었다.
서울아파트의 가격이 보합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은 투자자로서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수도권을 보고 있던 나에게
지금은 서울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동북권은 강남과 가깝다는
절대적인 매력이 있는 거 같다.
우리가 비싼 강남을 들어가지 못하니
그래도 가까운 강북권을 노려보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러한 시기가 지금 나에게 오고 있는것 같다.
1.입지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뽑아서 계속해서 트레킹 할 것
2.서울 임장지를 1~2개월에 1개씩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
댓글
탁월한시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