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1기 91조 서울아니면]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더 가깝고 임장을 몇번 가봤기 때문에 서남권보다는 동북권이 더 익숙하여 재밌게 들었다.

동북권은 확실히 저렴한 매물이 많고, 투자금도 시세트래킹을 하다보면 소액투자가 가능한 부분들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곳이 천지개벽을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 그 시기는 언제쯤이 될지, 최선의 선택일지에 대한 고민을 수반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기 때문에 내 예산을 최우선으로 매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과 가치를 판단하여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서울 내 많은 곳들에 대해서 분위기 정도는 알고 있고, 특히 학군지는 꽤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처음 들어보는 학군이 있었다. 모르는 점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경기도 택지와 서울의 언덕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것 같다. 하지만 하나만 정해놓고 볼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매해서 10년을 버틸 수 있는 가치성장매물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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