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강의 벼락치기 왕.
조금조금 시간을 내어가며 강의를 듣고(라디오를 듣듯이...^_^), 책도 읽고 있습니다.
정말.. 책을 사서 전시만 해두다가 독서를 시작하다니 정말 이럴 수가 있나 싶습니다.
어릴 땐 정말 책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책을 펴기만 하면 졸린 직장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악
한 달 너무 짧은 것 같다, 라고 생각했지만 매주 귀차니즘과 놀고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탓에 강의를 따라가는 것도 참 벅차더군요. 그래도 컴맹은 아니라 과제는 금방금방 슥슥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요즘 월부 강의도 그렇고, 다시금 투자에 관한 책을을 읽다보니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하라. 그리고 그 가치가 평가절하된 것을 찾아서 투자하라.
그리고 때를 기다려라. 인내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식을 조금씩 할 때도, 오히려 매번 호가창을 들여다보며 전전긍긍하는 것보단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에 넣어두고 잊고 지내다보면 생각지 못하게 수익이 많이 나있을 때도 있던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아주 놔버리면 마이너스의 늪으로.....ㅠ_ㅠ)
부동산이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잘 골라 사두고 내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에게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리라...하고요.
늘 저보다 빨리 태어난 사람들이, 더 빨리 투자를 한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나는 아직도 갈 길이 먼데, 돈이 한참 부족한데...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찾다보면 내가 가진 돈으로도 충분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옛날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대출없이도 내 집을 살 수 있다고요.
상승장, 호재를 만나 그 물건들이 하나씩 나에게 수익을 주다보면 저도 어느새 마음도 지갑도 좀 더 두둑한 사람이 되겠지요.
다음 강의 신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갈피를 못 잡고 있긴 합니다.
좀 더 독서를 진행해보고 3개월 뒤에 강의를 들을까...싶기도 하고요
아직 강의를 제대로 소화할 마음가짐이 되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강의가 아니더라도 일단은 뭐라도 하자! 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한 자 끄적여봅니다.
이제 씻고 독서를 조금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강의는 언제 들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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