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늦은 저녁 모이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아무래도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의 연령은...
그리고 임장을 같이 못가고 조모임은 너무 슬프다
그래도 아직은 반만 진행한 단기임장의 소감과
3강 동북권강의 내용을 서로 나누면서
서울의 임지독점성과 교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고
아무리 언덕이 있는 서울도 사랑하리라
그리고 서로 비교평가를 어떻게 할지 1등뽑기를 어떻게 할지 나누는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역의 균질성이 좋고 교통이라던가 학군등의 명확한 입지를 가진 곳이 아닌
균질성이 떨어지고 아이들도 줄어가서 딱 학군지라도 할 수 없는 서울의 지역에
강남과 멀어질수록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공부를 할 수록 잘 평가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아직 앞마당의 부족인 것일까
임장을 다녀온 후에 고민하자 생각되었다
조모임은 임장을 하던 안하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무엇을 평균적으로 좋아하는 물건인지 알 수 있고
또한 열심히 달려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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