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AE에서 고군분투하는 30억부쟈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는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제공합니다.
우리보다 앞서나간 선배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조언을 구하고 답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초보자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입니다.
우리 조에 배정된 선배님은 '프메퍼'님입니다!!!
닉네임 '프메퍼'는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라는 뜻입니다.
(이미 닉네임부터가.. 남다르시다...)
처음 프메퍼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적용할 점으로 만든, 언젠가 꼭 만나고 싶은 멘토 리스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프메퍼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남다름, 열정, 선한 영향력, 기버마인드를 느꼈고,
이 멘토 리스트를 작성할 때 자연스레 생각이 났습니다.
연락을 받았을때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느낌을 받았고, 그렇게 기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변에 성덕(성공한 덕후) 됐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ㅎㅎ)
미리 제출한 질문 26개 + 이후 이어진 추가 질문 약 12개...
총 3시간에 걸친. 선배와의 대화
그 감동의 시간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미리 스크롤 압박 예상ㅎㅎ)
더블인컴이 중요하지만 싱글투자자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다는 상황보다 실력을 쌓는게 중요하죠. 적어도 2년이라는 몰입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결혼이나 직업은 때가 있기에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 것도,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직접 찾아야 합니다.
아는 동료분도 5년 동안 월부를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매물털듯 소개팅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아직 그렇게 급해 보이지 않으니 2년 정도는 몰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느낀점: 이 질문은 제가 한 질문입니다. 2년 가까이 월부를 하면서 연애와는 담을 쌓다보니 조급해지는 마음과 국내가서는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여 고민이 있던 찰라에 튜터님께 여쭙고 싶었습니다.
튜터님 주변에 더 몰입하는 사람이 많고, 이 문제에 대해 이미 고민하고 해결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답변을 들으니 국내 복귀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BM1. 한국가서 열심히 임장하고, 충분한 몰입의 시간(최소1년)을 거친 다음 매물털듯 소개팅하자!
느낀점: 튜터님의 답변을 들을 때마다 느끼고 놀란 점은 놀랍도록 멘토님의 이야기를 다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 글은 저도 본 적이 있는데요. 저는 두 가지 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지 않는다'와 '지치는 이유'였습니다.
얼마나 필사를 치열하게 하고 튜터님들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는지 튜터님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BM2. 메로나 튜터님 글 필사하고 내재화하기
BM3. 매 과정마다 남길 '단 하나'에 혼신을 다해 집중할 것
느낀점: 얼마전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조장모임을 가졌을 때, 튜터님께서도 목실감시금부를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목실감시금부를 가장 중요시합니다.
존경하는 튜터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튜터님과 제 생각이 일치하면 이렇게 기분이 좋은거군요ㅎ
저도 이미 100번쓰기로 1호기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효과를 봐서 그런지 튜터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제가 이 답변에서 놀랐던 점은 튜터님을 위해 100번 써주는 동료가 있다는 것입니다.
놀란 이유는 튜터님께 100번 써주는 동료가 한명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그런 관계라는 점..
저도 좋아하는 동료들이 많은데 아직 누군가를 위해 100번을 써줄 생각은 아직 못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급한 상황이 아니라서 그랬을지 모릅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안 오길 바랍니다만 사람일이란 또 모르죠) 저도 그 동료를 위해 진심으로 100번 써주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BM4. 동료가 힘들때 100번 써주는 힘이 되는 동료가 되기
느낀점: 중요한 것은 어떤 가격에 얼마의 투자금을 들여 투자하느냐다.
지방투자기초반에서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강조하신 부분을 또 이렇게 들으니.. 정말 중요한거구나 느낍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은 여기에 덧붙여 이것이 바로 투자 실력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제 투자경험과 투자금이 생각나면서 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메타인지를 합니다...ㅎㅎ
이외에도 투자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대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세 가지로 귀결되는 듯 했습니다.
그 질문을 던진 사람이 지금 부자인가요?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은 부자입니다.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이랑 우리나랑 다 똑같지 않습니다. 일본에는 DSR, LTV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수출 비중이 크고, 일본은 내수중심입니다.
거시경제를 중요하게 보지만 순자산 20억까지는 몰라도 된다고 너바나님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거시경제는 알면 플러스 알파지만, 지금은 그런 단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파트 투자하는데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말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싼걸 찾고 투자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잇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너바나님처럼 역전세 없는 것'이지 경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자산 20억 이상일 때는 거시경제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파트 가격 하나를 더 외우는 것이 낫습니다.
느낀점: 거시경제를 알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내 단계에서는 아파트 가격 하나를 더 외우는 것이 낫다는 것
현실적인 조언이 와닿았고, 새벽보기 튜터님같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BM5. 거시경제에 대한 공부보다 앞서야 되는 것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 순 자산 20억 후부터는 거시경제 중요! 그래도 알면 좋으니 꾸준히 관심을 가지자.
느낀점: 이부분은 조금 내재화가 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도 돈이라 보고 돈으로 환산하여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시간당 5만 원의 가치를 내는 사람입니다.
5만 원 미만의 부가가치를 내는 일에는 큰 관심을 안 가지려고 합니다.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열반스쿨 3강 때 주우이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하려는 행동이 목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가?'
여기에 프메퍼 튜터님의 조언까지 더해져 장기적으로 길게 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낍니다.
근시안적으로 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BM6. 지금 하려는 행동이 장기적으로 목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가?
튜터님이 직접적으로 단어를 언급하신건 아니지만, 저는 이 답변에서 몰입'을 느꼈습니다.
지출 통제도, 수면 시간 제한도 몰입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생각하거든요.
저는 몰입의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몰입은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몰입으로 인해 다른 것들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발생하는 문제들이 나에게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때 나는 흔들리면 안 됩니다. 지금 하려는 행동이 장기적으로 목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 묻고, 아니라면 외면하겠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말만 쉽지 어렵더군요.)
몰입의 시기에 발생하는 다른 문제에 대하여 No라 주장하기
(이부분은 BM은 아니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ㅎㅎ)
느낀점: 어제 '미라클 모닝'책을 리뷰하면서 본 문장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바로 그 책이 된다.'
튜터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책에 나와있는 말이었습니다.
아는 것과 내가 행동하는 것,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고 하죠.
튜터님 입에서 나오는 책 속 명언은 '이 책에 이런 말이 적혀있어'의 정보 전달이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었습니다.
어떤 말도 놓칠 수가 없어서 필사하는데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아침마다 필사하던 습관이 빛을 발했던 순간 ㅎㅎ)
너무 주옥같은 말씀에 감동받아 왈칵했지만 자제했습니다...^^ (오늘 여러번 위험했습니다.)
"저는 노력만 열심히 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나고나면 성과가 다 쌓여있습니다."
이 말씀이 왜이렇게 뭉클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답변에서 BM하고 싶은 것은 바로 튜터님의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BM7. 생각 그대로 씹어먹기: 저는 노력만 열심히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나고나면 성과가 다 쌓여있습니다.
노력하나는 솔직히 자신있습니다.
여러 멘토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노력에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프메퍼튜터님 1호기 글: https://cafe.naver.com/wecando7/3229392
1) 실수에 대한 태도
느낀점: 경험많은 튜터님도 매일 보는 것이 어게글과 실전투자 경험담이라는데
저는 1호기 이후로 한두 달정도는 실전투자 경험담, 어게글도 잘 보지 않았습니다.
이게 바로 너바나님이 말씀하는 멘토와 나와의 간극인가 싶네요.. 정신차리고 어게글은 무조건 보겟습니다.
BM8. 어게글 매일 챙겨보기.. 그중에 실전투자 경험담은 필사하기
느낀점: 질문을 주신 동료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같이 월부생활을 재밌게 한다는 것, 취미로 만든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무엇이든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 있는거네요..
제 마음속 한켠에는 이런 투자활동을 이해해줄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재밌는 취미활동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 미래 남편이랑 취미생활로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BM9. 미래 남편과 월부를 취미생활로 같이 하기 ><
프메퍼님은 열반기초 이후 10억달성기를 필사하고 정리하셨습니다.
관련글: https://cafe.naver.com/wecando7/2348278
저또한 시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기에 노하우를 여쭤보니, 동료들과 함께 팔사했다고 합니다.
너바나님이 10억달성기를 필사하라고 작년 열반때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열반때도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제가 듣지 않았던 기수에도 똑같이 말씀하셨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말씀을 듣고 행동하고, 누군가는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 같아 보이는 이 차이가 큰 격차로 벌어진다는 것을 프메퍼님을 보면서 느낍니다.
BM10. 열반기초 동료분들과 10억달성기 필사하기
느낀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 조언을... 그냥 듣는다는게 너무 죄송할 정도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면 다양한 방법이 있다. 책, 강의 등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나는 것이다.'
어디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읽은 어떤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 이래서 그렇게 실전반을 가려고 하고, 지투반을 가려고 하고, 월부학교에 가기 위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애쓰는 구나.
이 세 시간 동안 온라인 모임으로 이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데, 실제로 만나면 어떨지 상상이 안 됩니다.
근래에 읽은 책 한 권이 떠오릅니다.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성공한 분야에서 10배의 법칙을 적용한다. 따라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10배 더 원대하게 하고 행동을 10배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저는 프메퍼님이 제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더 10바의 법칙을 몸소 실행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원씽에서 말하는 '크게 생각하라'는 것의 의미가 이런 것이구나.
10배의 법칙이 이런 것이구나.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지난 날 이 책을 읽으면서 겁먹어했던 제 자신이 떠오르며 튜터님과 저와의 간극을 또 느낍니다.
저는 멘토를 정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로 만나기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BM11. 나의 멘토 프메퍼 튜터님의 발자취를 쫓고 그대로 따라한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된다.
BM12. 큰 목표를 세우고 그대로 행동한다.
글이 이미 길고 좋은 내용을 충분히 많이 담고 있는데도..
글을 마무리 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 해야겠지요.
좋은 질문으로 좋은 답변을 들을 기회를 준 우리 조원분들, 늦게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첫임장이라 노곤할텐데도 늦게 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와의 대화로 이렇게 귀한 시간을 선물해준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월부는 사랑입니다.)
3시간 동안 아낌없는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나눔천사 프메퍼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질문 더 없냐고 묻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커피 약속 꼭 지킬게요.ㅎㅎ)
프메퍼 튜터님의 마지막 조언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처음 월부학교에 갔을 때 열심히라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임장지가 발표 되기 전임에도 임장을 30번 하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임장지가 강원도였습니다.
매일 30번을 갔습니다. 가서 실력이 쌓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도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서 엄청난 실력이 되었습니다.
아플 때 아픈지도 모르고 그냥 했습니다.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s://cafe.naver.com/wecando7/8832616)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에요?
평범한 사람이어서 노력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노력은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거여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거면 했습니다.
코로나 걸린 상태에서 쉰 목소리로 매물문의를 3시간 동안 해주신 키묘튜터님,
전세 6개월 동안 안 빠졌을 때 도움주신 젊은우리 튜터님
그래서 저도 후배들에게 해주려고 합니다.
어게글 30번, 나눔글 150번, 조회수 20만회
독서모임 튜터링 400명
이렇게 될 줄 알고 한 것이 아니라 3년 동안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고, 하루 해야할 것을 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당연히 돈도 이렇게 쌓였습니다.
여러분은 열반스쿨에 들어왔으니 이미 부의 추월차선을 탄겁니다.
하기만 하면 무조건 될겁니다.
꾸준히 유지하고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어떻게 할지는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결과라는 것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배운 것들을 제대로 배우고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채우기만 하면 무조건 그 결과를 얻을거에요.
누구나 노력하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만든 결과물을 믿어주세요.
결과물들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삼부님 정말 멋지다. 진짜. 튜터님 말씀 듣는거도 좋았지만, 이렇게 정리해주신거 보니 또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짐이 터져유 진짜!!!!!!!!!
삼부님 귀중한 시간 내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소름..) 읽고 또 읽고 글 속에 있는 내요을 BM 하겠습니다. 10억 달성기 필사! 멘토를 정하고 그대로 따라하기!!
언제 이 많은걸 다 빠르게 정리하셨는지.. 삼부님의 능력에 탄복을 합니다! 저도 후기를 쓰긴했지만 이 글을 보니 어제 대화가 훨씬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아요!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아직 싱글이신 남자분들.. 1년 남았습니다. 삼부님과의 소개팅에 미리 번호표뽑고 줄 서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