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도시] 내인생의 판도를 바꿀 <동북권> 강의 - 제주바다님, 서투기3강

안녕하세요 <달콤한도시>입니다.

저번주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입지분석의 "재료"들에 대해 배운시간 이었다면

이번주는 그 재료를

지역별로 얼마나씩 넣어야 할지

배우는 시간 이 었습니다.

서울은 무조건 교통! 역세권! 인줄 알았는데

<동북권> 강의를 들으면서

교통을 먼저 봐야 하는 곳

학군을 먼저 봐야 하는 곳

환경을 먼저 봐야 하는 곳이

각각 다르는 거 아시나요??

비빔밥을 먹을때도

저는 고추장을 남편은 참기름을 많이 넣는 편인데요.

참기름 왕창 넣은 비빔밥을 건내며

흐뭇해 하던 남편 얼굴이 생각나네요..🤷

(내 선호도를 아직도 몰라....)

PART1. 동북권! 2,4,5급지가 다 있는곳

출처 입력

1. 입지결정요소! 교통이 최고 아니었어?

직장과 가까운데도 4급지인 A구, 멀어도 4급지인 B구

둘은 무슨 사정(단점/장점) 이 있길래, 동급지가 되었는가

2. 역세권이면 좋은거 아니었어?

GTX-A. B, C 동북선.. 공사는 많은데

뭐가 진짜 호재이고 어떤게 의미없는 호재인지. 알수있어요

3. 우리동네에도 학원 있는데? 학원가는 왜비싼건데??

- 진짜 학군과 학원가의 의미. 그리고 부동산 투자와의 관계 를 배울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동북권 시장진단

동북권을 반드시 투자해야하는 이유

등을 면밀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이건 강의를 열심히 들은분들만 이해하셨겠죠 ㅠ (복습하자복습)

PART2. HOT한 지역4곳 핵심분석

출처 입력

동북권에 핫한 4곳을 입지요소와 단지들의 가격비교를 통해

설명해주셨는데요.

* 어떤 기준으로 생활권을 나눌지

* 어떤 땐 평지여도 싸고, 어떤 땐 언덕이어도 비싼 이유는 무엇인지

* 각 지역의 수요와 결핍은 무엇인지를 인구 이동을 통해 확인하는 법

* 세대가 작아도 많이 오르고 대형 단지여도 적게 오르는 선호도의 차이

단지 귀하면 비싸고 흔하면 싸다는

1차원적 생각으로 투자를 진행하였는데

오히려 교통을 덜봐도 되는 이유,

오히려 학군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새아파트가 많은데도 년식을 봐야하는 이유 모두

결국은 지역의 선호도에 따라 달랐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 깊게 고민을 해도 모르겠고

알듯알듯하다가도 또 모르겠다면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때

한 페이지 정리하는 것이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좋다좋다 들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1인)

PART3. 서울 아파트를 산다는 것은?

출처 입력

바다튜터님의 이스타나와 파란트럭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분초단위로 쓰고있는 엄마를

나중에 우리딸은 머라고 회상할까..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왜 이것밖에..)

돌이켜보니

서울아파트를 BUY 한다는 것이

진짜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없더라구요.

단순히 오를꺼 같아서 사고 싶은건지

"나만없어 서울집" 에서 "서울에 집있어" 라는 안도감의 마음인지

좋은 환경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어서 인지

명확한 이유와

눈에 보이는 설레는 목표가 있어야

이 많은 힘든 과정들을 진심으로 즐기고 성장할수 있습니다.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목표를 아직 찾고계시다면

이번달 1등으로 모의계약서라도 한장 써보자구요..

1등 뽑기. 4년째 하고있는데 아직도 모르겠는거 실화...

bm.

1. 7대 업무지구 소요시간 투자단지별로 확인

2. <가격을 먼저 보지 말고> 단지별 입지결정요소 끼리 비교한 다음 투자대상을 결정하고 가격을 비교한다.

3. 상반기 설레이는 목표하나 설정

4. 단지별 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ps. 매매계약서 양식도 공유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78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