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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마지막까지 불태워주신 너바나님~~이번주는 행복이라는 기차에 태워 주셨습니다.
열기반이 막바지라는 게 너무 아쉽지만 4강 수강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너바나님이 부동산 전망에 대해 짧게 얘기해 주셨는데요. 그 전에 핵심은 이거였습니다.
"거시경제를 예측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다만 치는 파도에 대응하여 수영 해나갈수는 있다."
호황이다, 불황이다를 예측하고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보다 본인이 투자한 매물을 중요하게 보며 대응하라고 하셨습니다.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건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이 말이 너무 멋있었습니다.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꼭 만들겠습니다.)
또한 어떤게 가치 있는거냐?라는 기준을 잡아 주셨는데요.가격이 우상향할 수 있는 것, 즉 수요자가 많으면서 가치있는 것을 사면 망하지 않는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지금이 집을 사기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라.명품 세일기간은 계속되지는 않는다.
부동산의 사이클을 알면 내가 사려는 지역의 가격이 무릎인지, 허리인지 , 꼭지인지를 알 수 있으니 사이클도 알려주셨습니다.똘똘한 한채에 대해서는 초보자들에게 좋은 전략이지만 오랜 하락장을 견딜 수 있는 사람&종잣돈이 많은 사람이 버틸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부동산 사이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도권은 10년, 지방은 5년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조급해지거나 금전적 부담이 크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얘기하셨습니다.)
투자에도 타이밍이 존재하면 매매가가 떨어지고 전셋가가 올라가는 지금 시장이 투자를 꿈꾸기는 좋은 시장이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다.
월부에서 추구하는 가치투자방식은 저환수원리란 규칙을 가지고 저평가된 물건을 싼 가격에 사서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니 잘 준비하고 노력해서 꼭 씨앗을 뿌리도록 해라.
제발 배운 걸 실전에 가서 써먹어요.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편익과 비용을 잘 계산하고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에는 반드시 벽을 만날 수밖에 없으니 먼저 간 선배들에게 질문해서 해결책을 배워가세요.(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수익률보고서를 쓰고 앞마당을 넓히는 것은 저평가의 기준을 찾기 위함이니 꾸준히 노력하세요.
내 월급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채씩 늘려가는 것, 결국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 월부의 방식입니다.
이 모든 강의의 마지막은 울컥한 감동이 있었다. 다른 무엇보다 너바나님이 진심으로 수강생 모두가 부자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가지신게 확 와닿았기 때문이다.내 머리를 띵 하게 만든 멘트..
안전과 자유는 공존 할 수 없어요.안전지대를 지나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이라는 허들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는 CEO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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