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에서는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못해서 귀참과 챗으로 참여했습니다...ㅠㅠ
동료분들께 죄송합니다... ㅠㅠ
동료들의 생각과 질문을 들으면서
지난 2년전 부린이 시절, 과일빙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어렵게 얻었던 실전반에서의 배움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들이 다시금 떠오르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체크리스트에 꾸역꾸역 체크해가면서 단지 하나하나를 밟아갔던 것들이 당시에는 몰라서 답답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분들의 조언과 지역들을 경험하면서 체크리스트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에서 강조하시는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에 임하면서 앞으로의 6개월 계획을 다시 고민하며,
새로운 마음과 계획을 다짐해봅니다.
좋은 과정과 결과로 6개월 뒤에 글을 남기고 싶네요.
오늘도 함께해주신 조장님,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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