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강사와의 만남 시간 [서기11기 머1로나처럼ㅇ1렇게달콤한운0진_돌맹이의꿈]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이번에 처음으로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덕분에

자모님과, 잔쟈니 튜터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감동의 도가니였던

이 날의 기억들

한 번

소중하게 눌러담아보겠습니다.

"벽은 스스로가 만든 것이다."

한 분께서

아직 월부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전반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자모님께서는

과거 자모님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과거 자모님께서도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을 때

덜컥 실전반에 붙었고,

겁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 너바나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벽은 누가 만든지 아세요? 스스로에요."

-너바나님-

자모님은 다른 사람보다

빠르지 않고 오히려 느렸다고 했습니다.

길도 잘 찾지 못해서

같은 구간을 빙빙 돌기도 하며

다른 누구보다 느리게 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느리게 천천히

꾸준히 멈추지 않고 나아가다보니

지금의 위치에 오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본인 실력에 도취된 사람들은 오래 못합니다.

못해도 겸손하게 채워나가려는 포기 않는 사람이

투자자로서 성과를 많이 냅니다."

-자모님-

/

정말 너무 큰 가르침을 주신

자모님,

그리고 좋은 질문을 해주신

00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노력한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한 분께서

요즘 의지가 점점 더 내려가고,

감정 기복도 심해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자모님께서는

자신도 매일이 위기였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래프만 보며 판단하는 투자자가 아닌,

현장에 나가있는

현장파 투자자 이기때문에,

누구보다 힘든게 당연하다고

그러니

우리가 어려운 걸 하고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초반에는 성장이 빠른 것 처럼

보이지만,

1년의 시간 이후에는

성장이 느리게 느껴집니다.

물 컵에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그 물이 넘칠 때 까지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너무 먼 미래만 바라보기보단,

짧은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예를들어

그 한 달의 원씽을

매물임장 50개라고 잡았다면,

매물 임장 50개를 하다가

단지분석을 다 하지 못한 걸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매물임장 50개를 해낸

나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그 달에 못 이룬 단지 분석 완성은

그 다음 달 목표로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달 한 달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나가다보면

1년 뒤에는 미친듯한 성장을

이룬 사람이 되어있을거라는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방향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제가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만 했는가

돌아봤습니다.

못해낸 것에만 늘 집중했던 저는

늘 더 작아졌고,

늘 제가 해내지 못한 것들에만

집착하게 돼서

성장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자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굳이 괴로워하면서

성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즐거운 성장을 위해

너무 좋은 조언을 해주신 자모님..

정말 자모님은 사랑입니다 ♡

"나눔을 하면서 제 것을 못챙겨요"

이번 차례부터는

잔쟈니 튜터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한 분께서

말씀하신 고민입니다.

조장을 하면서

나눔을 하다보면

결국 임보는 뒷전이 되고,

나의 성장은 멈추게 되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한 걸 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습관적으로

도전적이고 머리 아픈 일은

회피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리에 앉아서 가장 먼저

제일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먼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료들의 댓글을 달아주고,

동료들 전화를 다~ 하고,

그러고 남는 시간에 임보를 쓰고..

이런 하루 하루가 쌓이다보면

정작 중요한 내 독강임투는

점점 뒤로 밀리게 된다고

무조건 가장 중요한걸

먼저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정말 이 고민에

극 공감했습니다.

운영진을 하면서

TF를 함께 하다보니

어떤게 저한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인건지가

도저히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왕좌왕 하다보면

결국 해놓은 것은 없는

그런 허무한 하루가 쌓여갔습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사람이 가장 현타를 느낄 때가

안 중요한 거 하다가 중요한 거 놓쳤을 때다"

-잔챠니 튜터님-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제가

무언가를 해나갈 때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해나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너무 너무 절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천사같은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사실 적고싶은 내용이

정말 정말 많은데,

다 적어내면

A4 150장은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늦은시간까지

저희 질문 받아주시고,

너무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신

자모님♡, 잔쟈니 튜터님♡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싸인도 해주시고 함께 사진 찍어주신

보이멘토님♡ 감사랑합니다

시간이 늦어져서

다른 튜터님과 멘토님들께는

사인을 받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이 소중한 자리 꼭 열심히 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