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의 실전투자 사례들, ( 실패 사례 포함 )
실제 투자하신 분들의 사례들(잠실 투자 하신 분 사례, 하락장에 떠나신 분들 얘기 ) , 전세 놓는법,
부동산 사장님과의 통화 녹음 자료 , 인테리어 조언,
등등등..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역시나 얻은 것들이 너무 많은 4 주차 강의였다.
제한된 시간에 투자 강의를 하셔서 빠트린 부분이 많다고 하셨지만 Nope!
아니다.
넘친다. 내 그릇이 모자라서 혹여 담지 못할까봐 시간 날때마다 중간 중간 반복 재생도 하고, 두번 씩 돌려들었다.
수익률 보고서 과제 하기 전에 양식만 보고 넘 복잡하고 어려울거 같아 걱정 했는데
막상 해보니 얻는 부분이 많았고, 객관적인 지표로 가치 평가 (?) 가 가능할 거 같아
다른 월부님들의 보고서도 레버리지 해봐야 겠다.. 라고 생각 했는데
너바나 님도 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우와.... ㅎㅎㅎㅎㅎㅎㅎ
월부 카페 에서 아직 과장밖에 못달았다... 더 열심히 해야지...
마지막 마인드 강의
투자 관련 강의가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했던 마인드 강의
였던 부분
3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오며 ..
스스로 행복 한 사람인가 ??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지?? 삶의 의미가 뭐지 ??
이따금씩 찾아오는 의구심이였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싶었고, 늘 해소되지 않는 갈증을 느껴왔다..
아니 "행복" 하고자 하는 욕심이 넘쳤던거 같다..
확실한 건,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던 순간이 더 많았던 거 같다.
나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불행한지 귀 기울여 보자.
부자가 된다고 행복한 게 아니다.
난 부자는 아니지만 물질적인
( 과시욕+ 내가 명품 입어야지 내 사회적 위치가 우위에 있을거라는 허접한 생각 + 소비하는 행위+
친구가 사니 나도 사 + 인플루언서가 했네 이쁘다 .. 나도 사야지 )
그런 절대로 채워지지 않을 빈 껍데기 같은 만족으로 행복을 찾으려 했던 게 아닐까 ......
오히려 후유증으로 매달 카드값의 노예로 더 불행의 반복인데,-
나 참 멍청하다.... ......
불행한 일을 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어하는 게 모순이다.
소소한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다.
(목실감 작성 해야 하는 이유가 더 가슴에 꽂혔다. )
루틴이 필요하다.
검소함 겸손함 감사함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야 겠다.
그래도,
월부 환경에 들어오면서 독서라는 좋은 습관이 몸에 조금씩 베어 책으로도 좋은 자극을 조금씩 받고 있다.
( Good!!!!!)
이번 강의로 나는 또 반성했고,
그 어떤 책보다 감동있고, 나에겐 경종을 울린 강의였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는 데 중요한 것은,
멋진 자동차나
끝내주는 집이 아닙니다.
남들의 기준이 아닌,
본인이 어떤 인생을 원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는 CEO 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임을 깨닫고,
그에 걸맞는 삶을 살아갈 때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누구든 해낼 수 있습니다..!-
자주 읽어야 겠다. 지금 이 마음 변할때 마다 .
열기반 강의는 끝났지만 우리 조원들과 오래오래 함께 가는 동료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모두 정상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끝.!
댓글
우리 지우님 (제가 감히 우리란 말 써도 괜찮을까요? ㅎㅎ), 4강 재생률 무엇일까요..? 지우님의 행복한 순간들을 읽어보니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어떤 순간이 행복한 지 이렇게 많이 떠올릴 수 있으시다면 거의 행복하신 거 아닐까요 ㅎㅎ (말이 안되는 듯 됩니다, 저는 몇 개 안 떠올라요) 행복한 순간들이 더 자주 지우님을 찾아오기를 빌어봅니다! 제가 정상까지의 여정에 같이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ㅎㅎ, 도중까지라도 길벗이 되면 좋겠습니다!
와아.. 재생률이 지우님의 강의 몰입도를 보여줍니다..! 지우님은 이미 독서와 강의, 성실한 과제 수행까지. 투자에 앞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들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계십니다! 스스로 인생에 주인으로써 성장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마지막 말씀처럼, 우리..! 정상에서 만나기를🙏🏻
ㅆT ㅋㅋㅋㅋㅋㅋㅋ 지우님 후기에는 늘 에너지가 느껴져서 보는 내내 너무 좋습니다. 과제 팀장님으로서 너무나 성실하게 임해주신 지우님 따뜻한 마음까지!! 제 2의 주우이님처럼 앞으로 지우님의 변해가는 모습 지켜볼거에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