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던 열반스쿨 기초반이 끝났다.
첫 조모임을 하러 집을 나설 때만 하더라도 '아 조모임은 괜히 신청했나' 라며 후회를 했고
첫 주 올라온 강의 목록을 보면서 '히익, 이 많은걸 언제 다 듣지' 라며 침대로 직행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마지막 주 강의 때는 하나하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어찌나 아쉬운지.
그리고 내일이 마지막 조모임이라는게 너무 아쉽고 아깝다.
정말 좋은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 용기와 힘을 얻었다.
마지막 너바나님이 틀어주신 영상을 볼 때는 왠지 나한테 정말 해주시는 말 같아서 가슴이 뭉클했다.
아직도 두렵고 확신이 들지 않지만 꿈을 놓지 말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더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짜 내가 이룰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된다.
하지만 너바나님 말마따나 나에게 바쁘지 않은 날은 오지 않을 듯 하다.
바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시급한 일 때문에 미루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의 빈도를 높여 행복을 자주 느끼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나의 두 딸에게 카페에서 비싼 케이크를 마음껏 사줄 수 있는 그날까지.(소박)
댓글
크뤼미님 한달 동안 찐한 시간을 보내셨군여. 처음엔 부담 그 자체이지만 열기 강의를 제대로 듣고나면 세상이 달라져있죠. 진짜 인생강의입니다. 한달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고고 하러 가시죠~아자자!!
정말 와 이걸 어찌해내나 했는데 ~ 해내셨네요~ 분명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내고 원하시는 풍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잘 이루어내리라 믿습니다 >_< 😘 이제 마감일이 얼마 안 남았네요~ ㅎㅎ 벌써 완강하시고 후기까지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따 오프에서 뵈어요~~ 오래 함께 가보자구요 ^^ 남은 시간두 빠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