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운영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경험하며 [융융히]

  • 24.03.31




안녕하세요

행투융

행동하는 투자자 융융히입니다!


이번 달은 감사한 달입니다.


열반기초 서포터즈라는 강의 서포터즈를,

열반기초73기 운영진이라는


두 개의 소중한 기회를 얻은 달이기 때문이죠.


너무나도 감사한 환경에서 보냈던 3월을 복기해봅니다.




[상상과 달랐던 운영진]


처음 하는 운영진이었기에 너무 설레고 기뻤습니다.


설렘 99%, 걱정 1% 정도로 첫 주차를 시작했으며

나의 조장경험들을 살려 우리 조장님들을 열심히 서포트하겠어!

조장님들과 함께 가쥬아~~~!!! 하며 야심차게 시작했습니다.


야심차게 시작한 운영진이었으나

제가 상상한 운영진의 역할과 실제로 행해지던 운영진의 역할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 상상 속의 운영진은 실제 역할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조장님들과 즐겁게 달리는 것은 맞지만

그 외적으로 73기를 '운영'하는데 있어 챙겨야 할 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즐거운 건 즐거운 거고

챙겨야 할 것은 챙겨야 했습니다.


운영진의 역할을 제가 해오던 조장의 역할과 확실하게 달랐으며

조장 융융히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을 세울 필요를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영역이라

배움이 필요한 영역임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서나간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이 바로

튜터님과 그 길을 여러번 가보았던 운영진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들이었습니다.


우리가 투자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죠.

저희는 앞서나간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먼저 건너가며 직접 두드려주신 돌다리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건너가는 중입니다.


다양한 사례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웠으며

운영진으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혼자 해결하려고 끙끙댈 것 없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이미 그 경험을 해봤던 분께 질문하면 되는 것이다."를 한번 더 깨달았으며


발전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한다는 점

질문할 것이 없다면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동료와 환경]


무엇보다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환경이었고

소중한 동료분들을 만났습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환경'에서 '동료'분들과 한 달을 보낼 수 있어

더 뜻깊었습니다.


다랭튜터님께서는 운영진 시작과 동시에 운영진 개개인의 고민을 상담해주셨으며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연락해도 된다고 늘 따뜻하게 응원해주셨습니다.


열기73기 운영진

클파님, 리즤님, 별님, 가치님, 딱대님, 긍정님, 삼도님, 홐님, 티나님과 함께하며

운영진의 역할에 대해서도, 투자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기 서포터즈

일초님, 허씨님, 끌랑님, 초이님, 옌님, 누스님, 소녀님, 문차님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120%에 대해 고민하며

몰입하는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70~80조 조장님들

노랑님, 뜨미님, 나름님, 수하님, 와우님, 응딩님, 조릭님, 프리님, 현경님, 필계님, 엠마님과 함께하며

조운영과 조장의 역할에 대해 배웠고 나는 어떤가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함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해서 그 점을 도와주어야 함

나눔과 성장이 왜 하나인지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또한


젊은우리 튜터님과 피티님의 조장튜터링,

너바나님과 멘토님, 튜터님들과의 만남,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선배와의 만남,

다랭튜터님과 양파링 멘토님의 질의응답 등


다시 생각해도 감탄 밖에 안 나오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도록

좋은 동료가 되도록

받은 것을 수십배로 나누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허씨허씨
24. 03. 31. 00:36

융융히님 처음 운영진이시라고요? 전혀 몰랐습니다. 그만큼 73기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 서포터즈를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이미 프로 그 잡채였기 때문이죠... ㅎㅎ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일 수 있을까라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고, 남은 열기도 마무리 파이팅입니다 :)

예이안
24. 03. 31. 00:38

융님 : )3월 한달동안 운영진으로 서포터즈로 활동하시며 시간과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융님 너무 좋으시던데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 다음번에 꼭 다시 만나서 함께 임장하고 올뺌하면서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동료가 되어요 ! 3월 한달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함께하는가치
24. 03. 31. 15:20

융님과 함께 서포터즈와 운영진 함께 같이 할수있었던 한달 행복했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얼마 남지않은 마무리도, 담달도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