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물샘물샘물입니다!
저에게 이번 72기 열기는 꿈만 같은 한 달이었습니다.
올해의 원씽은 바로 쉬지않고
모든 강의를 조장으로 수강하는 것인데요
운이 정말 좋게
운영진으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해서 뽑은 것이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 같으니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72기 동료님들과 함께
똑같은 수강생의 마음으로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다만, 조금 더 선봉장에 서 있는
러닝메이트가 되고자 했습니다.
이런 저의 이번 운영진 목표를 기준으로
운영진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제가 조장할 때는 자세히 몰랐습니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잘했는지
하지만 조장님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깨달았습니다.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
첫 조장이신 분
월부에 입성한 지 얼마 안되신 분
월부 선배로 오랜만에 복귀한 분
초심을 잡고자 조장을 신청한 분
다양한 동기와 목표를 갖고
조장을 신청한 조장님들
하지만 모두 똑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조원님들을 위해 본인의 시간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고
그러면서도 스스로의 성장을 놓치지 않았고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조장이라고 특출나게 잘 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저 한발짝 앞장서서 나아가는 것'
'느린 동료를 위해 기꺼이 뒤로갈 수 있는 것'
'그리고 함께 결승선에 통과하는 것'
운영진을 함으로써 이전에 조장을 하며
보이지 않았던 조장의 역할을
우리 조장님들을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버와 한 몸인 우리 운영진 동료님들
그리고 어떻게 시간을 내실 수 있는지 궁금한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튜터님까지
이런 소중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운영진이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갖고 있는 인사이트를 아끼지 않고 나누며
본인이 맡은 책임을 절대 놓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동료님들과 함께라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겠다
힘들어도 의지할 수 있겠다
나도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
나도 좋은 동료가 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젊은우리 튜터님.
언제나 본인의 시간을 아낌없이
우리 72기 동료님들을 위해 투자하며
운영진을 사랑으로 챙기는 정말 감사한 분
거인의 어깨를 아낌없이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운영진은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운영진입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영광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튜터님, 운영진 동료님들, 조장님들을 보며
기버란 무엇인가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기버는 운영진이나 조장이 아니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그 몫을 해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다음 강의를 또 신청할 것이고
또 조장을 신청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님들로부터 배운
기버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72치리뱅뱅 운영진 대장
젊은우리튜터님
그리고 운영진 동료님들
엔젤엔젤, 가우리, 두띠, 월벗, 예이안, 대흙, 꼬꼬리코
요망진언니, 짠쀼님
그리고 우리 소중한 조장님들
골든러버덕, 뚱때맘, 멘광자, 호이호잉, 흰구름
닥다리, 주마구 JMG, 승예모, 반드시될때까지
어텐션, 부꿈트리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며
목표한 바를 이룰 때까지 살아남읍시다
뽜이팅!
댓글
처음이자 마지막 운영진 말만들어도 너무 멋지고 그런 샘물님과 동료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운영진으로서의 열기 넘 고생 많으셨고 멋지게 마무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샘물반장님~~^^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응원하며 그렇게 멈추지 말아요!^^
함께 결승선에 통과하는 것... 여운이 많이 남는 말 같습니다.. 열반기초라는 결승선에 함께 통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반장님덕에 제가 조장 역할을 하며 저도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