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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주어진 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부자아빠 주시부입니다.
강의를 듣고 생각한 키워드 세 가지는
1) 투자기준
2) 인내하고 버텨라
3) 말은 쉬운데 행동은 어려운 것들
입니다.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 까지 저의 투자기준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였죠.
문제는 싸게 산다는 의미가 절대가가 싼 것인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평가 된 물건을 매수하자'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정작 무엇이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강남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모두 S+급인 단지입니다.
그런 단지를 1억 원의 돈으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현재 10억 정도 하는 이 아파트는 2017년 2천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이 아파트를 몰랐습니다.
이 단지들은 최근에서야 알게 된 단지들입니다.
앞마당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입지를 비교하고
저평가 된 물건을 찾아 투자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 기준에 대해 배우면서
가치를 제대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수익률을 계산하고
리스크를 대비하며 원금을 보존하는 투자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치 대비 저렴하게 샀다는 확신이 있다면
위기가 왔을 때 버틸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싸게 매수했다고 해도
가치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없어서 손절을 하거나 매도하는 사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월부 생활 10년을 이어가면 최소 10억을 벌 수 있다'는 너바나님의 말씀과
이를 증명하는 수많은 10억 달성 후기를 보며 확신을 얻었습니다.
'난 무조건 버틴다'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한 이야기들입니다.
저는 이 명언을 몇 년 전 주식 투자를 공부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욕심이 있고,
무리 짓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격언들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투자 생활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시장인지, 환희 하는 시장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앞으로 독서, 강의, 임장을 치열하게 하여 실력을 쌓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실전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투자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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