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9조 나라무]

저희 59조의 마지막 조모임은 부자인생님의 경우 제주도 거주라는 물리적 거리로 인해

그리고 서나님은 주말에도 바삐 일하시는 관계로 웨일온으로 하였고

나머지 조원분들과는 서울대입구역 근처 스터디룸에서 오프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주차 조모임 과제의 질문 항목들을 한 분 한 분씩 들어보다보니 그동안 저희 스스로 조금씩

성장해왔다는게 눈에 보여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에서는 개인별로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와 공감하는 부분들을

비교해볼 수 있었고 또한 카스티엘님께서는 1곳이 아닌 다른 곳들도 해보고 계시다는 얘기에

저도 조모임 끝나고 두번째로 작성해보고 싶은 수익률보고서가 있어 간단하게 분임겸 해서

관악을 둘러볼 예정이라 말씀드리니 조장님부터 아름트리님, 레이첼님, 도란님, 레오님까지

얼결에 함꼐 하게 되신건 안비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릴레이로 돌아가며 조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한분 한분 말씀드릴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지금 이 후기를 빌려 말씀드려보자면..

우선 나나비비님, 너무 멋잇으십니다!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배워가겠습니다!

그리고 자제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멋있는 어머니를 두셨으니까요~^^

아름트리님, 4월부터는 꿈꾸는63님이라 불러야 할까요? ㅎㅎ 밥 많이 사면 부자된다시며 맛나는 점심 사주시는데 그 배려심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부담갖지말라고 해주신 얘기인걸

잘 알면서도 괜히 그렇더라구요~ㅎㅎ

여튼 스터디룸 603호 대박나실겁니다.

레이첼님, 이번 모임에서 또 느꼈습니다. 좋은 분이란걸~ 또한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에서도 진심으로 응원해주신단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넘 감사했고 세이노의 가르침 완독도 응원합니다! 넘 재밌는책이에요 ㅎㅎ

부자인생님, 저희 조원분들 모두 느꼈을겁니다. 부자인생님의 열정과 고민을~큰 자극이 되어주셨고 앞으로 제가 쉽게 가볼 수 있는 임장지역들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함일 수 있을거라는 걸 잘 알고 더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서나의 집님, 지방출장부터 주말까지 너무 바쁘게 치열하게 일하고 계신 사장님의 삶을 보며

부럽기도 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지 좀 되어서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깨닫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도란한 삶님, 다음달 실준반 어딘가에서는 조장이실 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 조장님의 설득에 마지못해 넘어가신 듯 보였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작은 불씨를 조장님이 키워 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희 조에서 보여주신 부분이 많기에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계속 많이 배우겠습니다. 수지도요~^^

카스티엘님, 선배님과의 대화시간에 관악과 안양을 고민하신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모임에서도 어디 관심두고 계시는지 얘기 나누면서 너무 좋았고 수익률분석도 너무 잘 보았답니다. 성공적인 매수 결정 꼭 이뤄내실겁니다. 화이팅!

그리고 레오만세님(직접 자리에서 언급드렸기에 ㅎㅎ), 부귀로아 조장님(조장 후기에서 말씀드렸기에 ㅎㅎ)까지 월부에서 해보는 모든 것들의 첫 시작을 여러분들과 할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월부안에서 혹은 인생 안에서 오랫동안 좋은 동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