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72기 41조 어니언] 아쉬움 가득한 첫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어니언입니다.

열반기초반 한달의 여정이 거의 막바지로 접어드네요...!

2년만에 돌아온 월부환경. 3년만에 다시 듣는 열반기초 강의. 그리고 첫 조장 역할.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있는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남성분들 비율이 80%로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토지 등 투자 경험 많으신 분들도, 월부에 처음 오신 분들도 이외 다른 투자를 진행하신 분들 등 투자에 관심 많으신 분들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한달이었던것같네요 ㅎㅎ

한달간 조장 역할을 복기를 해보자면,

◎ 조장으로서 잘한점

1. 강의 및 과제 등 월부 안내 공지

2. 조원분들과의 오프모임 및 오프임장

사실 잘한점보다는 못한점이 많아서 부끄럽지만,,

강의 및 과제 안내 공지에 대한 부분. 조원분들과 광진구 임장을 통해 서먹했던 분위기를 살짝 풀어내려했던 점.

첫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서먹했던 분위기가 조금은 풀어지고, 두번째 오프 임장모임을 통해 조원들간에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로 임장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이래서 조원분들과 하루빨리(?) 만나야 하는구나를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 조장으로서 부족했던점

1.친해지기

2.조원케어

못한점은 너무나도 많은데 ㅎㅎ ,, 노랑방의 벽을 끝까지 해결하지 못한점, 조원 한분 한분 케어하지 못한점이 너무 아쉬운것 같아요.

직장도 바쁜 시즌이라 정신 없고, 이직 면접준비에 정신없었던 3월이었기에 조장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것같아 조원분들에게 죄송스럽네요...

이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 조장이 된다면 더 분발하여 조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하게 케어해주시는 월벗반장님을 비롯하여 꿈배조장님, 월인조장님, 에츄조장님, 냥냥조장님, 순호조장님, 너나부조장님, 달빛조장님, 갓잇조장님, 뜌니조장님, 스띠나조장님 한달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