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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경제적 자유
-순리대로 아닌 역행으로
-성공의 법칙
-초보자가 왕초보에게 하는 사업
-나를 둘러싼 울타리
(정해진 유전자,무의식,자의식)
-행복
-실패가 곧 행복
-실천하는 삶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50번의 무의식 해체작업
-역행자로 살아가는 법
473p 역시 군말 없이 따랐다.
마지막 쯤 역행자를 읽고 실천한 분들의 글에서 나온 말이다. 군말 없이 따랐다. 요즘은 진짜 이걸 왜 해야돼? 생각 안하고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했다고 하는 행동을 일상에 녹이려고 하고 있다. 군말없이 계속 하고 나중에 책쓸때 꼭 쓰고 싶은 내용이다.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이 했다면 하라고 한다면 군 말 없이 해야 한다고! ㅎㅎ
그리고 사실 책을 읽으면서 답답해졌다. 뭔가 아이디어가 이렇게 넘치고 지금 내 일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무자본 사업이 있을 것 같은데? 싶었다. 근데 정체성을 나는 부동산 투자자, 근로소득자 투잡을 뛰는걸로 잡아뒀고, 24년 25년은 그것에 열정을 쏟으려는 액션 플랜을 짜뒀는데, 또 다른 정체성을 추가해야 하나 혼란을 겪었던 것 같다. 그래서 26년 1월 역행자를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25년말까지 전력을 다해 쏟아내고 아직 성에 차지 않으면 조금 더 집중하고, 여력이 되면 정체성을 하나 더 추가 해서 더 빠른 추월차선을 달려보고 싶다.
밀리의서재 pc버전 페이지 기준
14p 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들은 순리자라 부른다.
5%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자, 사람들은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29p 역행자 7단계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34p 1단계 자의식 해체 -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나는 이런 경우 열등감이 유발시키는 타인을 아예 안 보고 회피했다. 내가 못 가질거에 왜 내가 이런 감정이 들지? 못났다. 그냥 아예 보지 말자! 했는데, 타인에게서 BM할 점을 찾아 수용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행동할거다.)
35p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한 달에 1억을 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이는 여기에 근접할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갖게 된다.
(나는 43억의 순자산을 이룰 사람으로,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져가고 있고, 그러기 위해 일상에 우선순위를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집중 시켜 적용중이다.)
36p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 “자신이 일평생 한 의사결정의 총합이 현재의 인생이다.”
우리 몸에 심어진 이 원초적 본능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된 판단을 거듭해 '순리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거나 속박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유전자 오작동을 미연 방지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월부tv영상에서 나왓던 내용인데, 나는 불면증이 아주 심한 사람인줄 알았고 그것에 스트레스가 아주 컸다. 영상 내용을 보고 영상에서 추천하는데로 바꿨더니 아주 숙면하고 바로 잠드는 사람이 됐다. 아주 만족하는 습관의 변화다.)
57p 게임 공략집은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지만,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했다.
64p '책 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거야.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하잖아.'
(이 부분 너무 백번 공감한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앞으로의 내 삶이 밝아 질거라는 확신이 점점든다. 그게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추천도서후기 글쓰기를 습관화 하고 있다.)
86p '한번에 큰 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나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뇌를 최적화 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을 다지려고 했다.
89p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면 늘 공략법이 있기 마련이었고, 고통의 시간을 거칠 수록 내 그릇은 커지고 있었다.
(부자의 그릇 책을 읽으면서 사업이란 전반적인 플로우를 알고 남과 일을 하며 실패를 결국 나한테서 찾아야 한다는 한 줄로 나한테 남아 있는데 너바나님이 항상 강조하신 돈 그릇 이야기 독강임투고루 잘 이행해야 한다는 말씀을 잘 이어 갈것이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책을 빨리 읽어보고 더 디테일하고 적용할 점을 생각해보려 했다.)
121p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 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액션 플랜으로 적용해본 적이 있다. 열등감을 결국 부러움과 질투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 너무 멋지고 본받고 싶고 내가 없는 부분이라 질투가 난다. 당사자한테 솔직하게 말해 본적이 있다. 나한테 좋은 건 없지만. 소통의 순방향이 생긴것 같았다. 나아가 그 부러움을 내가 가질 수 있게 상대를 bm하자!)
123p 팔짱 끼고 비웃을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이 먹히겠는가.
(수용적으로 배울점과 내가 나아질 점이 있는 점을 파악하고 받아 들일 자세로 사람을 대하자!)
129p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내가 특히나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 게 부분이 상대적 열등감을 야기하는 부분인 걸 알고 있는데, 요즘은 최대한 사용을 절제하고 있다. 거의 사용을 안 하는 것 같다. 아예 단절 시킨 것이 이점이 참 많다. 근데 또 일적으로 안 할수는 없어서 하긴 해야 되니 딜레마다. 조절하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130p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_월리엄 제임스
140p ‘나는 내일부터 부자로 살아야지’라고 결심한다고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정체성을 바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146p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 그걸 남한테 가르쳐보는 것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없다.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책에서 정체성의 변화를 위해, 무의식의 변화를 위해 하고 있는 액션플랜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했는데, 목실감으로 하루하루 루틴을 만들고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환경에 계속 노출되고 싶어서 조모임으로 강의를 수강중이다.)
161p ‘내가 지금껏 결심을 안 해서 그렇지, 진짜 독하게 한번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럴까? 응, 아니다. 예전의 나를 포함한 대다수 인간의 착각이다. 말했듯 진짜 독한 마음을 먹는 경험은 죽음 직전에나 가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환경에 밀어 넣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자신을 채찍질을 해야한다! 그렇게 나를 채찍과 당근을 줘가며 이어가게 해야겠다 생각한다.)
188p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 하고 명령을 내린다.
(클루지와 덜 발달한 뇌에게서 맞서 싸우자. 나를 깨보자. 그 시작이 독서 습관, 주 1회 임장, 강의 수강, 조모임을 통한 환경 변화에 나를 밀어 넣고 있음이다.)
191p 만약 잘못 사면 팔지도 못하고 큰돈이 몇 년 동안 묶여버리게 돼. 그렇게 돼서 괴로울 때의 감정을 떠올려보자. 그러면 더 많은 매물을 볼 의지가 생길 거야.’ 유전자 오작동이 아닐까 의심하는 습관 덕분에, 꽤 마음에 드는 매물을 두고도 바로 계약하지 않을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자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주 아주 깊게 뿌리 내려야 할 생각인것 같다. 주우이님 라이브 코칭에서 나왔던 물건 털기 내용이 이 생각과 아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이 내용 열기 73기 단톡방에 공유해봤다. 첫 수강한 내마기 때는 이런 행동이 나대는 것 같고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좋은 말 동료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192p ○ 유튜브 섬네일 2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➀ 인생을 바꿔준 책 5권
➁ 오타쿠 흙수저를 10억 연봉자로 만들어준 책 5권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213p 뇌 최적화 1단계 _ 22전략, 22전략이란 별게 아니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말한다.
220p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이 인생 공략집과 치트기가 되어주는것이 책 읽기와 글쓰기다. 의사 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 등을 직접적으로 발달 시키기 때문이다.
225p 뇌 최적화 2단계_ 오목 이론, 장기적인 수를 생각하고 행동하라
234p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자는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됐다. 유튜브를 하는것보다 당장의 수익이 더 큰 일들이 있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지금 회사 규모로는 상상 할 수 없는 인재를 얻고 사업에 더 전문성이 개척되고, 성공한 사업가 들을 더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장기 적인 수, 나무가 아닌 숲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도 그런식으로 나를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이 어떤게 있을까 깨닫고 적용할 점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같다.)
234p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평소엔 잘 읽지 않는 시집이나 소설책을 집어 든다.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영역을 마사지해주면 뇌가 증폭되고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294p 이렇게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이걸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295p 일반적으로 메타인지를 설명할 때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내가 생각하는 메타인지란, 이 범위를 더 크게 잡아서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311p 돈을 버는 근본 원리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어떤가? 너무 간단한가? 겨우 이게 돈 버는 근본 원리라니까 허탈한가? 그렇지 않다. 이 2가지야말로 사업과 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314p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사업적 아이디어의 가장 기본 원천인 말이고, 너무 좋은 기본이라고 생각 됐다. 사업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삶에 있어, 특히나 내가 바라는 기버의 삶에 있어 너무 중요한 말인 것 같다.)
320p 22전략을 통해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는 것 말고 뇌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342p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2024년 4월 1일, 내일 이 과제 수행 하자. 블로그에 해당 주제로 글쓰기 하기.)
348p 현재 자신의 수준보다 높다면 뭐라도 배울 게 있을 것이다.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
355p 혼자서 자기계발서만 읽는 사람들에겐 별다른 발전이 없다.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읽고 배운 것 보고 깨달은 것을 일상에 적용만 하고 있었는데, 시행착오를 겪는 수준의 액션플랜은 어떤게 있을까 고민해보게 됐다. 아직은.. 없었다.)
369p 종종 바보들은 열심히 일하면 사장만 배부르게 한다는 망상에 빠져 ‘적당히’ 일한다. 레벨업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바보가 나였다.. 회사에서 지시하고 내가 하려는 모든 업무에 나를 위해 나의 발전을 위해ㅏ고 생각하며 업무에 임해보려고 한다. 근데 회사가 나한테 하는 대우가 가끔 속상하게 하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고, 억울하면 성공해야 한다고 새기고 새긴다.)
410p 역행자: “나는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웠으니 실패가 너무나 당연한 거야. 그래, 이제부터 뭘 보완하면 다음 레벨로 갈 수 있을까? 뇌 최적화부터 할까? 자의식부터 해체할까?”를 고민한다.
(원대한 목표 뒤에 작은 목표를 잡아가며, 원대한 목표를 이루고 나면 또 다른 목표를 잡아가며 삶의 성취감과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저자의 메세지. 경제적 자유 돈버는 방법론 내용에 가려진 저자의 진짜 하고픈말을 볼 수 있어 감동 적이었다.)
413p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란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라고 속삭이지만, 나는 이것이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란 걸 안다.
419p “세상이 진짜 불공평하고 해도 안 되는 거 같지? 아니야. 방법은 진짜 있어. 공식이 있어. 나도 너처럼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불안하고, 절망도 하고 그랬어. 속는 셈 치고 해봐. 악플 달거나 남을 깎아내리는 그런 삶을 살지 마. 나도 그 마음 알아. 책을 읽어봐. 그리고 꼬이고 꼬인 방어기제를 풀어봐. 삶이 완전히 달라질 거야. 세상은 그 어떤 게임보다 재밌는 공간이 될 거야.” 이 대사는 과거의 나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이기도 하다.
(과거의 나에게 보내 싶은 편지라고 했지만 모든 독자에게 하는 말이고 너나위님 말고 사람대 사람으로 친해지고 싶다 생각한 거 너무 오랜만이다. 주변사람들한테 읽어보라고 추천까지 하게됐다.)
댓글
주말에도 독서와 후기까지 남긴 퓨미님 역시 오늘도 시간을 잘 쓰시네요^^ 덕분에 역행자 책을 저도 읽은 것처럼 재미있고 더 읽고 싶어지는 흥미가 생기네요^^
너무 좋은 책들을 열심히 읽고 계신 퓨미님!! 역행자도 너무 좋은 책이죠~왜이렇게 세상에는 좋은 책들이 많은데 그동안 나는 왜 모르고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역행자도 정말 내가 왜 이런 생각들을 하고 살아왔는지의 해답을 찾은 책이었어요....퓨미님도 앞으로 순행자가 아닌 역행자로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이거 보고 역행자 책 주문했어요 ㅎㅎ 이거랑 세이노의 가르침!!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