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조 모임을 하게 되어 아쉬웠다.
각자의 투자와 인생 가치관을 압축해서 말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4주는 내게 유의미 했다!
전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순간은 항상 아쉽다.
난 오늘 다시 4월의 인생 교차로 앞에 섰다.
방향 지시등을 잘 켜서 큰 사고 없이 목적지에 잘 도착하기 위해
오늘도 난 월부라는 네비게이션을 켜서 안전운전 한다!
나의 첫 조원들도 함께 같은 목적지에서 반갑게 만나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한다!
아도겐조장님!
행복축복님!
버즈으님!
꾸꾸비비님!
모란디님!
랑랑맘님!
meii님!
밤님!
20년 뒤에,
아파트 안에 있는 까페 바빌론에서 다같이 만나 오늘을 ! 꼭 추억 해요!
아! 브롬톤 선배님도 오신댓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커피 쏘는 겁니다!!
뭐든 처음이 제일 어렵다잖아요!
4주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따라 제출버튼이 잘 안눌러 지네요ㅋㅋ)
댓글
빵또아님 후기가 뭔지 모르게 뭉클하고 몽글하고~ 그렇습니다. 카페 바빌론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