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27조빵또아)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조 모임을 하게 되어 아쉬웠다.

각자의 투자와 인생 가치관을 압축해서 말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4주는 내게 유의미 했다!

전하고 싶은 말을 최대한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순간은 항상 아쉽다.

난 오늘 다시 4월의 인생 교차로 앞에 섰다.

방향 지시등을 잘 켜서 큰 사고 없이 목적지에 잘 도착하기 위해

오늘도 난 월부라는 네비게이션을 켜서 안전운전 한다!

나의 첫 조원들도 함께 같은 목적지에서 반갑게 만나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한다!


아도겐조장님!

행복축복님!

버즈으님!

꾸꾸비비님!

모란디님!

랑랑맘님!

meii님!

밤님!

20년 뒤에,

아파트 안에 있는 까페 바빌론에서 다같이 만나 오늘을 ! 꼭 추억 해요!

아! 브롬톤 선배님도 오신댓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커피 쏘는 겁니다!!

뭐든 처음이 제일 어렵다잖아요!

4주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따라 제출버튼이 잘 안눌러 지네요ㅋㅋ)



댓글


행복축복user-level-chip
24. 04. 02. 12:25

빵또아님 후기가 뭔지 모르게 뭉클하고 몽글하고~ 그렇습니다. 카페 바빌론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