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55조 햇살향기]

  • 24.04.02

"엄마, 우리도 아파트에 가서 살자. 아님 아파트 될 곳으로 이사하자."

"아파트?"


어느 날 옥상에서 불꽃 축제를 구경하다가 큰애가 한 말입니다.

제가 처음 본 아파트는 80년대 어둠 컴컴한 중앙 복도형 연탄 구들장 아파트나 18평 주공 아파트였습니다.

중앙 난방으로 어느 집은 추웠고 어느 집은 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를 보면서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궁금해졌습니다.

주택만 살았던 저는 아파트 가격이 왜 오르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바꿔 안 해 본 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너무 몰랐던 그 아파트를 알려고 열반스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도를 알아야 ㄴ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게 돈이라고 합니다.

돈은 물 같아서 바람 같아서 모래 같아서 그걸 닮을 그릇이 되어야 돈이 모인다고 합니다.


열반스쿨은 그 그릇을 만드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 만들고 목실감 실천하고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차근차근 내공을 만들어 알아차림이 되었을 때

혜안이 생겨 진짜 부자가 될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의 "해내세요!"

실천해서

너바나님의 "좋은데!'

그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저한테 지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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