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8*5 40억은 달성한거조 러브포에버]

  • 24.04.02

너바나님의 4강 강의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즐겁게 듣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잘 정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계획적이지 못하고 정리를 잘 못하는 저에겐 참 힘든 일 같습니다.

다 주옥같고 뼈에라도 새겨야할듯하지만 제 노트정리는 왜 이리 하나도 못알아보게 정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노력해서 월부인스럽게 발전시켜 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늘 마지막까지 강조하시던 투자기준 "저환수원리"는 툭 건드려도 나올 것 같습니다.

부동산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에도 적용을 하신단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저평가된 남편을 잘 알아보고 수익률을 내고 있으니 모든 투자에도 적용가능하다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유용한 툴도 소개해주셔서 앞으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중개사님과의 대화의 스킬도 컨셉별로 잘 기억하고 있다가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때 꼭 활용해보겠습니다.

성공사례, 실패사례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그 시간과 노력을 제가 똑같이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왜 실전경험을 쫘~~악 풀어주시지 않고 원론적인 말씀만 하시나했는데 선배님들께서 투자경험을 하고 나서 다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 이걸 다~~알려준다고 하며 깨치는 순간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제가 빈자의 그릇이라 너바나님의 강의를 100퍼센트 흡수를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선배님들처럼 깨우치는 순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3월 셀레는 가슴으로 첫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한 달동안 큰 변화는 저도 꿈이라는 것을 가져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며 가족들 뒷바라지하고 가정지킴이로 사는게 마땅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진로 얘기를 하는 도중에 "엄마는 꿈이 뭔데?" 라고 아들이 질문을 하더라구요. 순간 "음~~엄마가 꿈이 어딨어. 너희들 건강하게 잘 크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지내게 하는거지." 라고 대답했는데 뭔가 마음 한켠이 이상하고 슬프더라구요. 지금까지 주도적으로 제 인생을 만들어간 적이 없구나 싶었고 월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인생이 그런거지 하고 살다가 죽기 전 그래도 뭔가 해봤어야하지 않나 후회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봤습니다.

너바나님이 한 3년 죽어라 해보시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겠냐하셨으니 저도 3년 죽었다 생각하고 해보겠습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했습니다.

전 실준반으로 가서 또 부자로 가는 한 걸음을 내딛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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