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주차 마지막 조모임은 이촌동 임장이었습니다.
참석은 못하셨지만 사전조사로 도와주신 송송송님, 용산구임장 루트를 공유해주신 평온부자 선배님
임장 전부터 많은 도움들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임장에 다녀왔습니다.
놀러도 가고 생활도 했던곳이라 익숙한 동네였지만 투자공부 관점으로 보는 이촌동은 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발바닥이 뜨끈할때까지 아파트들과 주변을 관찰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여럿이 한 지역을 보며 다양한 관점들을 나눴고 그렇기에 더 기억에 남을 임장지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근처카페에서 후기를 나눌때 엄청 피곤했는데ㅠㅠ
조장님이 사주신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피로가 싹 날아갔습니다!!
첫 임장 함께 해준 조원들 바쁘지만 마음으로, 사전 준비로 함께해준 조원들, 그리고 조장님 감사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댓글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용ㅎㅎ 포온님 덕분에 더욱 재밌었습니다!! 4월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