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수강 후기

직장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보금자리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종잣돈은 모으고 내집마련을 해야겠다 하지만, 1억을 만드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요.

전재산 1억을 딱 모아도 전 재산을 투자해서 내집마련을 한다는건 무리인 것 같아, 또 모으고 하자라고 생각하면 끝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천만원 정도의 목돈으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데,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빌라보다

아파트를 염두하고 있는데요. 찾다 보니 대출 포함하여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서울에서도 살 수 있는 곳이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직장과의 거리가 1시간 이상 걸리고 연식이 굉장히 오래된 점과 투베이 정도나 주방과 분리된 거실겸 방+방1 정도의 작은 평수거나 전세가 껴있어 희망 날짜보다 기간이 걸리던지와 같은 고려 요소들이 많은데요. 이럴거면 직장과 가까운 빌라를 거주하는 게 좋을지 부천과 같은 서울과 근접하면서 교통이 용이한 경기도를 알아보는 게 좋을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다들 결혼 예정이거나 나이가 있어 어느 정도 상당한 목돈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적은 돈으로 똘똘하게 집을 사고자 하는 생각때문에 강의를 수강한 거라 선택에 있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