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업무로 인하여 조금 늦었지만 ^ㅠ^
마지막까지 모든 조원들 함께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달 투자+업무+개인적인 일까지 쓰리콤보로 가장 바빴던 날이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데드라인 기한 내 과제 제출하고 약간 삐그덕은 그렸어도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완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임이 하루만 갔어서 아쉬웠는데 천사 같은 조장님이 경험담 풀어주셔서 훨씬 마포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아쉬운대로 서기반은 오늘이 마지막이나 토요일 궁금한 곳 매임을 한번 더 돌고 일요일 서대문구, 은평뉴타운 분임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마포구 1등 뽑기 중 3군 입지 좋은 구축 부사님이 요새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시다며 전화가 오셨는데 확실히 매물을 봤고 2군, 3군 앞마당을 늘려나가니 가격 듣자마자 이게 싸네...? 란 감이 잡히는 것 같아 신기한 하루하루입니다.
진짜 비교평가 너무 어렵고 못해서 동료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비교평가 특강을 들었던 지난 날이 떠오르네요 ㅎㅎ
아무튼 마지막 조모임, 좋은 동료분들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눠서 정말 값지고 감사했습니다.
다들 이 인연 잘 이어나가서 서로에서 자양분 같은 존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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