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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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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이전의 책 이웃집 백만장자와 그 지은이의 딸이 이어서 쓴 이번 독서 후기책을
동시에 읽은 후 책의 관점이 달라진 부분은
교육에대한 관점의 차이다
미국 백만장자들은 자식을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에 보내는 비율이 높고
하물며 책 내용중 수영장을 집에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자식을 코넬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사실 큰애를 코낼대를 졸업 시킨 나로서
이웃집 백만장자를 읽은 후 조금 위안이 되었다면^^
두번째 책에서는 교육에 그것도 일류사립대에 보내기위한 것에
무척 부정적이었다 아마도 책에 언급 되었듯
[1996년 이후로 대학등록금이 400% 인상된 후
소득상 부자 가족들이 이웃은 어떤 대학에 자녀는 보내는지를
의식하며 자녀는 유명대학에 보내야한다는 부담을 느낀는 일이 많고
유명 대학 진학을 고집함으로써 자녀들에게 높은 부채를 지우고 경제적으로 뒤처지게한다]
는 내용을 읽고
첫째아이를 미국의 명문사립대를 보내기까지 많은 사교육비를
감당하고 그 후 또 이어진 엄청난 등록금과 생활금을 내느라
나의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해야했다
지금도 둘째까지 미국 유학을 보내고있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고민해 보았다
지난간 시간을 후회하고 의미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물론 교육에 내 소득의 거의 대부분을 썼지만
그당시 고소득 이었기에
충분히 투자를 병행할 수 있었음에도
나는 돈 공부를 하지않아서 묻지마 투자로 남들이 하는 것만
알지도 못하고 따라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가계 재무 관리에 전혀 시간을 쓰지않았다
소득과 지출을 명확히 알고
예산을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면
충부히 자산을 많이 쌓았을 기회가 있었음을 인정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BM:책에서 쓰여있듯 교육수준과 소득의 관계는 여전히 있으며
교육은 부의 축적을 위한 기본 요건 이지만 보장해주지 않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임을
아이들에게도 인지 시켜주며 20대부터 좀더 유리한 조건에 있는
학력을 가지고 어떻게 소득을 재산으로 쌓아나갈 지 계획하고
실천해야함을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의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소득은 재산이 아니다 와 더불어서 부자들은 재정적 미래를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나는 나의 시간을 소득을 올리는데만 쓴 것같다
소득을 올리면서 쌓인 나의 스트레스를 소비로 보상 하려 하지 않았을까?
공격수만 있었지 수비수가 없었던 것이다
BM 가계의 예산 수립하고 관리하는데 규치적이고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하자
가계의 지출(이카드 저카드에서 자동이체되는 것들)과 소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지출이 나가는 통장을 하나로 통일 시킨다
배우자 자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다
댓글
🔥진정한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독서 🌟행동하기 위한 첫 단추 🚩독서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내게 너무 일찍 포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불가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용기와 강인함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야 한다는 것을.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