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강의[찐아]

첫 나의 월부 정규강의이다. 신사임당의 아는 선배보면서 너나위님을 알게되었고 월급쟁이부자들 팟캐스트와 유튜브로만 시청만하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었다.

부동산은 처음부터 좋았다. 멋모르고 신혼집을 매수하고 3배의 수익을 올려줘서 그때부터 투자는 이렇게 하는것인가 생각했던거 같다. 하지만 하락장을 맞이하면서 답답한거 보다 이건 기회같다는 생각이 많이 컸다. 서울이 이렇게 바겐세일 기간이있다니....


그래도 용기는 없었다. 종잣돈도 없었고 이젠 아이들도 모두 커서 사교비등 돈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아진 ㅠㅠ하루하루 출퇴근으로도 힘든 40대 워킹맘이었다.

월부는 그저 출퇴근길에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듣는 일상이었다. 그나마 음악보다는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 회사에서 의지하고 진심인 동료에게 내가 아는 월부를 알려주었고 나보다 늦게 알았던 월부를 너무나 믿고 신뢰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게되었다. 내가 가치를 몰랐구나...

동료가 먼저 월기를 듣고 실준반은 꼭 같이 하길 바란다는 말에 혼자는 어렵지만 같이 해보면 뭔가 되지않을까 라는 믿음으로 실준반을 수강하였고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공부해서 투자하면 잃지는 않겠구나.... 내가 처음 내집마련해서 수익을 크게 남긴건 그저 운이었다는것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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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user-level-chip
24. 04. 07. 01:23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우리 포기하지말아요! 포기하지않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찐아님의 경제적 자유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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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시간user-level-chip
24. 04. 07. 10:26

찐아님♡ 너무 공감됩니다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