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열쩡, 열쩡, 열쩡!
월부에서 파이어하고 경제교육을 맡을 자산가 파이어젤리입니다.
말해뭐해.. 저의 갓 스승님❤️
자모님의 실준 1강을 들었습니다.
오늘 1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무조건 1강 이상은 반드시 듣기 오기로 했거든요.
모이자마자 강의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었는데,
역시..자모님의 때려박는 강의력과
재밌고 귀여우신 상황극... 최애...😀
저는 실준반 5수강째인데요,
어쩜 이렇게 매번 강의가 새롭죠!
이번에는 핫해핫해 지역 <광명>으로 임장 단계를 쭉- 설몀해주셔서,
마지막 강의가 되니, 제가 광명을 한 바퀴 돌고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
마치 그 언덕을 제가 끙차 하면서 올라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사실 이번에 특히 더,
집중해서 모든 말씀들을 흡수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저 빼고는 모두 실준 첫수강이시거든요🌟
그래서 함께 임장할 때,
저도 처음에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 그대로를 했던 것처럼
그렇게 옆에서 잘 서포트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본질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체크!
문득 자모님께서 첫 임장 시 감사일기를 보여주시니,
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첫 실준반 임장에서 제가 너무 자랑스러웠던지,
임보 장표에 이런걸 넣어놨더라구요.
15km도 제대로 걷지 못해서 정말 자주 갔던 임장.
분위기 임장 2번, 단지임장 4번, 그리고 수줍게 부동산도 3곳 정도
갔던 게 기억났습니다.
정말 신기한 건,
저때 임장보고서도 매우 못썼지만 (ㅎㅎ),
강의에서 알려주신 그대로 직접 현장에 가서 임장을 했고,
특히 최소 6번 그 지역을 가니
초보 때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생활권의 분위기, 그 단지.. 그땐 정말 열심히 하려고
중소도시 천안이었지만 80년대식까지 열심히 들어가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루트도 못그려서 단지순서만 정해서 갔던 첫 임장.
지금은 정말 자모님께서 같이 임장 데리고 다녀주시는 것처럼
너무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사실 정말 혼자 강의만 꼭꼭 씹어 먹고 가면
보이는 게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지난 오프닝 강의 후기에 썼던 것처럼
이번 임장에서는 조원 분들과
배웠던 입지결정요소들(직장, 교통, 환경, 학군, 공급 등)을
직접 임장지에서 확인하고,
각 단지의 선호도 요소들을 한번 키워드로 정리하며
개별 단지의 가치 파악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자모님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됐던 게,
가치를 모르면 가격을 아무리 붙여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A단지가 5.5억, B단지가 5.0억
가치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을 먼저 보면,
그냥 A단지가 이유도 모르게 계속 좋아보이는..
프레임이 씌워지는...🥹
이번 4월은,
조원분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의 <가치>를 제대로 찾아가는
임장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BM
마지막으로, 저는 <직장인 투자자>로 다시
제 정체성을 확인했습니다 ㅎㅎ :)
처음에는 성장통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면,
아 내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 중이구나-
내가 더 성장하는구나-
갑자기 변태처럼 도파민이 나오기도.. ❤️
이건 다,
자모님 말씀하신 것처럼
스승님과 동료들의 덕이 9할인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말해주시는,
'될 때까지 하면 된다, 버티는 사람이 강한거다'라고 말해주시는
많은 스승님과 동료들이 있었기에❤️🌟
그래서 이번
저에게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된 4월.
우리 50조 조원분들에게도
저처럼 이런 소중한 동료들을 만들어주고,
즐겁게 임장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는 그런 뿌듯함을
꼭 안겨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
배운대로 그대로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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