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투자를 시작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하멘입니다!
저는 최근 두 곳의 중소도시를 다녀오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소액투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한 곳은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아 계속 지켜만 보고 있는데, 오히려 매매가가 반등한 상태이고
지금 보고 있는 지역도 어느정도 공급이 예정되어있고,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이슈가 있습니다.
물론 제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는 아니지만
두 지역의 1등 생활권의 단지를 붙여서 비교했을 때
투자금을 제외하고 매매가를 놓고 비교하니,
가격 흐름이 비슷한 단지가 짝지어졌습니다.
A단지는 연식이 더 좋은 대신,
B단지는 준구축이지만, 학군지라는 선호요소가 있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선호하는 생활권이면서
이렇게 다른 특징이 있는 단지일 때
1)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2)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것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 지
3) 신축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지역 내에서 연식 비교는 의미가 있겠지만,
이렇게 지역 간의 연식 비교는 맞는건지 헷갈립니다.ㅠ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걸까도 고민했지만 이렇게 게시판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ps. 이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두 단지가 있는 지역, 단지가 모두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보았을 때, 두 단지는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금까지 고려해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매매가만 놓고 둘중 어느 단지가 좋을지 생각하는 것 보다 투자금까지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물건이 맞는지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 특정 단지명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상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겠습니다 다만, 각 단지가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이 얼마나 선호하는지?로 가치판단을 하시고 투자금과 리스크(잔금, 전세 만기시 공급물량) 등을 고려하여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