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21분
와 이시간까지 이렇게 강의를 열심히 듣다니..
우선 이런모습에 정말 놀랍다.
투자공부를 해보겠다고 결심한지 어언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긍정확언 100일은 어느덧 30일을 지나가고 있고
매주 책1권읽겠다는 다짐은 지난 열기때는 가능했는데 이번 실준반 강의때는 힘들지 싶다.
나의 투자 공부로 인해 아이들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말만큼은 아이들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기 위해
조금덜자고 조금더 열심히 살아보고자 한다.
열기 강의때 만난 너바남님도 이번에 자모님도 투자함에 있어 제일 강조하시는 부분은 잃지 않는투자이다.
잃지 않기 위해 매도와 매수를 손해보지 않는 시점에서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앞마당이 필요하고 그 앞마당을 기초로 비교평가해서 더 가치있는 것. 더가치있는 것중에 저렴한 것 그매물을 찾아 내것으로 만들고 숙성을 기다리면 제대로된 장맛을 낼때까지 기다리는 것.
2024년 3월 열기강의를 들으며 너무재미있었다. 그랬구나 내가 자본을 축적하는 방법은 어리석었고 내가 앞으로를 위해 그 방법을 바꿔야겠다. 그럼 어떻게? 우선 비전을 정하고 그 비전에 맞는 나의 자금상황과 나의 목표를 장기->단기로 세우며 지켜나가야겠다. 동료를 만들어야 겠다. 이렇게 맛보기를 했다.
너무재미있었다. 한참 재미있는데 그 한달이 끝났다.
어??? 나 아직 뭘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임장나가고 싶은데..
어디부터 봐야되지? 나감 뭘봐야되지??정리를 해야 비교가 될텐데 그 많은 걸 어떻게 기억하고 뭘기억하고 어떻게 정리하지???
너바나님 뭐냐고요~~ 알려달라알려달라~~~
그렇게 외치며 열기 마무리로 1.5배속으로 3번째로 수강하고 주우이님의 라이브코칭까지 다시한번 수강하며
그래 해야겠다...뭘해야되지?
하면서 어서 실준반강의가 열리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4월 5일 2시 강의가 오픈되고
한마디로 뻥뚫리는 속사포의 자모님 강의는 너무 통쾌하고 와와와 박수를 여러번 치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한번밖에 못들은 나의 강의수강률 150%가 너무 아쉬울만큼..ㅜ.ㅜ
실준 1강은 앞마당이 왜 필요한지, 임장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봐야하고 어떤 결과물을 내야되며, 내가 임장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첫투자를 위한 나의 마음가짐이 어떤게 필요한지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같은가격이면 어느지역,어느단지를 투자하는게 좋을까?>>>를 계속고민하며,
<<<내가 시간을 들이면 꼭 결과물을 남기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의주관이 아닌 사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찾고>>>자 할것이며,
<<<나의위치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우선 하라는 건 반드시 할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나도 서울,경기,인천,지방의 한단지씩 나의 아파트가 생길 나의 미래를 계획하고
행동하는 행동파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직장인투자자가 될지 투자자직장인이 될지 결정을 못하겠지만,
나의 목실감에 맞게 일주 20시간이상의 독감임투를 실행하며 4월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당장. 이번주 우리 48조 과제 분위기 임장루트 그려보기(수요일까지)
그리고 월요일을 임장보고서로 시작하기 (개요와 입지분석)하며 저의 첫주를 시작합니다.
자모님이 마지막에 읊어주신 시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40년 가깝게 살면서... 1등만을 원하고 1등만을 추앙하던 시대에 살아오다 보니,,
나의 노력과는 다르게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나에게 스스로 박수보다는 질책을 보였던 저의 지난날들..
항상 완벽이 아니라면 내가 한 시간들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할란을 했던 시간들..
너무 애쓰지 말라
네 애쓰지 않고그냥 무조건 하겠습니다.
우선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자모님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제것으로 학습하겠습니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된다.
진짜 고쳐서 하면된느데 나는 왜 처음부터 완벽하지 못한 내모습에 항상 자책하고 비난만 했을까?
나스스로에게 항상 감사하며, 나스스로를 응원하며 나의 2024년 비전 먼저 달성해보일게요.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댓글
부조장님~ 저도 노력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스스로를 질책했었는데, 후기가 많이 공감됩니다. 함께 조그만 성공도 인정해 주면서 한 달 열심히 해요^^
저도 마지막의 시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조금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는데요~ 지금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나아가다보면 꿈꾸던 비전이 현실이 되어있을거라 믿습니다! 같이 실준반 100% 완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