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6기 89조]

실전준비반을 3번째 수강하는 1년차 투자자의

1강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

#망하지 않는 투자,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다.

'월부 투자자가 다른 부동산 투자자 혹은 일반인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의 방식은 가치와 가격을 알고 비교평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책,유튜브, 다양한 부동산 어플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고, 허들 또한 굉장히 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내가 보고 있는 동네의 가치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의 가치에 맞는 적정한 가격을 알고

그런 단지들을 비교평가 하여 투자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즉, 내가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한 채씩 해 나갈 수록 실력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장 단계별로 'Why?' 생각하자.

임장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 혹은 임장은 익숙하지만 기계적으로 임하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임장 단계별 우리가 보고, 듣고, 기록 해야 할 것에 대한 세부 단계를 알려주셨습니다.

1. 분위기 임장

임장지의 생활권 별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분위기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임장 전 알고 가는 동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의 실제 현장과 비교해보고

입체적으로 나의 머릿속에 임장지의 초안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생활권의 선호도는 가치를 말하고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아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분위기 임장을 할 때 주의 해야 할 부분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 위치한 곳이 지도에서 어디쯤인지 지속적으로 확인 해야 합니다.

2.단지 임장

분위기임장을 통해서 선호 생활권을 알게 되었다면

단지임장을 통해 그 생활권에서 어떤 단지에 살고 싶은 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단지만을 보는 것이 아닌 그 단지로 향하는 길에서 부 터 바깥에서 안쪽으로

면밀히 단지를 체크하며 단지 별 선호도를 기록해야 합니다.

처음 부 터 모든 단지를 다 보는 것이 힘들지만.. 가능한 모든 단지를 다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것만 보면 좋은 게 왜 좋은 건지 모르고,

나쁜 것만 보면 나쁜 게 왜 나쁜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자로서 아파트를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3.매물 임장

매물임장은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큰 허들입니다.

부동산 전문가인 소장님들을 대하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부동산 투자자로서 물건을 보고, 비교하고, 협상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 하는 학생의 태도가 아닌 정말 부동산을 매수하는

투자자의 자세로 집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물리스트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을 뽑는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그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물을 던져 물고기가 잡힐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4.직장인 투자자 vs투자하는 직장인

각기 다양한 이유와 목표를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배우기 위해 월급쟁이부자들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통해서 나의 투자 목표와 가치관을 정립하며

우리가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행위를 해야 하며

습관이라는 것은 한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독강임투인을 꾸준히 해 나가며

이번 한 달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BM

1.매물 임장 시 주요하게 봐야 할 부분 다시 한번 체크하기.

2.에너지가 남을 때 독서를 지치고 힘들 때 시세보기.

3.모든 행동에 분명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행하기.

4.임장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을 충분히 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