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클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32기 별다방s]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도 마지막 주차 강의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열반기초 와는 또다른 의미의 강의 내용을 들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매일 목실감을 적고 독강임투를 하기위해 고군분투를 하고는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더러 있기도 합니다.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이며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맞는 방향인지 올바른 판단인지 해매이는 과정도 겪으며 이겨내야 하지만

한참을 갔는데 잘못되었으면 그때 가서는 어쩌지 라는 고민이 자주 들곤합니다.

그만큼 불안함과 조급함이 동시에 밀물과 썰물이 되어 문득문득 찾아오니 마음 까지도

힘든가 봅니다.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혼자하면 빨리 가지만 같이하면 멀리간다는 말이

이제야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생각과 같은 방향으로 함께하는 동료의 부재가 성장의 영역에서 단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포기해버리는 순간으로 이어질까봐, 또 제자리 멈춤을 하고 있다면 저를 잡아 끌어줄 주변에

누군가가 없다는 점이 정말 외롭고 불편하다는 것을요..

부자가 되는길은 정말 고통 스럽지만 가난의 고통 보다는 훨씬 작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서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습니다..

저도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그리고 성장영역 에서 관리영역으로

넘어가 경제적 자유를 얻고 적어도 돈때문에 내가 겪은 어려움을 우리 가족들 만큼은

더이상 힘들지 않도록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제가 할수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꼭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합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저는 적어도 저희 부모님과,시부모님께 힘든일 다 겪어내시며

자식들을 이만큼 성장하게 희생 해주신 감사함으로 부모님 월급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렸던 비전보드를 매일 머릿속에 떠올리고 간절히 바라면서

정말 중요한 "행동"의 실천을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멈춰있지만 저는 늘 성장해서 반드시 제가 가진 부자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월부에 계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건강하신 부자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