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35조 콩새]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어느새 열기반 강의도 3주차가 지나갔다.

사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어떠한 목표로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고 있으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연 20%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해야지만 가능한 일들임에 좌절을 맛봤었다.

좌절을 안겨주었던 1강, 그 좌절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2강, 그리고 경험을 통해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주우이, 양파링 멘토님들의 지침서와 같은 3강.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물음표를 던지고 시작했지만 느낌표를 던지시는 멘토님들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아닌 그 범위를 벗어나 혼신의 힘을 발휘할 것.

그리고 부자들의 좋은습관을 나에게 가져와 그대로 행할것.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뚜렷해 무슨 일이든 내가 다 알고 시작해야 하는 사람이다.

직장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가 들어간다고 하면 그 프로젝트와 연관된 모든 것들을 내 손으로 해보고

느낀 후 시작하는 경향이 있어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이미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완벽주의 성향이 모르는 분야에 들어가면 쉽게 포기하게도 만드는 것 같다.

임장보고서가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3강을 들으면서 주우님멘토님의 하나를 시작하면 마무리를 꼭 하고 넘어가기!

양파링멘토님의 완벽이 아닌 완료!

이 말이 나에게는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이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1,2강에 내 흐트러진 정신을 다잡는 시간이었다면 3강은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강의였다고 감히 말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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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user-level-chip
23. 09. 18. 22:52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