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작년 여름에 실준을 듣고 이번에 재수강하게 됐는데요,
1년간 월부활동을 하면서 제 스스로 월부에서 알려준 방법을 정석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기초부터 다시 다듬어야겠단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1강 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행위의 목적이 무엇이지를 생각해야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분임, 단임, 매임 시
그냥 해야한다고 하니까...
다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냥 이런 식으로 별 생각 없이 임장을 나갔던게 아닌가 하고 돌이켜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분임 때는 계속 오늘의 목적을 상기하면서 생활권의 선호도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임장을 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선호도 순위를 정하면서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저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 후 결론을 내고 나니
다른 분임때 보다 조금은 성장하고 결과를 낸 듯한 느낌이 들어 뿌듯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것이라는 말씀도
앞으로 지치는 시기가 올때마다 상기하려 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잘 들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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