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8팔하게6십살까지 투자하조! 86조 얼바닉]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얼바닉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지방기초 투자반이 시작되었는데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제주바다님의 강의까지 들을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가진 편견을 깨고 입지와 가격을 바라봐야 겠다는

점을 가장 크게 느꼈던것 같아요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비싼곳, 싼곳, 낙후된 곳도 가봐야

실력이 쌓인다는 말씀 모든 튜터님들이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이었어요

반복 또 반복해야겠습니다.

운이 좋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 돈을 영원히 지킬수 있을까?

내가 그만큼의 그릇이 되어야 담을 수 있는 겁니다.

항상 다음 임장지는 어디가 될까 나름의 더 좋은 지역을 먼저 가보려고

고민을 했었는데

어차피 다 가봐야 알수 있으며 순서는 없다, 앞마당을 꾸준히

쌓고 통찰력을 키우는게 제일 빠른 길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는 시간이었어요

투자를 할때 앞으로도 공부를 하면서 기억해야할 것 중의 하나는

'관성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며 그저 대응해야하는 영역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거야라는 막연한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해 주신 지역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제 앞마당이 된다면

더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 빠른 시일내 꼭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그만큼 공부하기 좋은 곳이고 흐름을 꼭 이해해보며 저평가를 판단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상승흐름과 과거의 시세를 보며 그냥 이랬구나... 라고 넘기지말고

반드시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 시기의 기사를 찾아보고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는것이 의미 있다는

것은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뭐든 사는게 중요하다!

여기는 이래서 안돼, 구축이라 안돼라고 뭔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

깨름직하다면 과거의 시장을 돌아보면서 편견을 깨야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강조해 주시는 전저점, 전고점보다 저평가가 제일 먼저라는 말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처음으로 돌아가 비우고 제대로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다라는

것을 마음에 다시 새기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좋은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M

- 임장할때 정신 차리고 제대로 보자

- 배운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