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품위있는쥬쥬]

  • 24.04.1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4월10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비관론자&낙관론자    #비효율성    #진화의원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낸 신작 '불변의 법칙'


 

2. 내용 및 줄거리

 :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 것.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가장 큰 뉴스, 가장 큰 리스크, 가장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사건은 늘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다.

주변 사람들이 잘살게 되면 사치품으로 간주되던 것이 놀랍도록 짧은 기간 내에 필수품이 된다.

사람들이 1950년대가 좋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와 주변 사람 대다수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있으면 평생 괴로워진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정심을 갖고 받아들여라.

그의 인생 및 정체성과 당신의 것을 통째로 바꿀 의향이 없다면, 그를 부러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요즘 세상이 과거보다 더 암울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

과거에도 늘 일어난 나쁜 일을 현재의 우리는 과거 사람들보다 더 많이 접할 뿐이다.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한 가지 힘이 과도해지면 결국 그 반대의 힘이 강해진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여성 9명을 임신 시킨다고 해서 한 달 만에 아기를 얻을 수는 없다고.

스타벅스에는 가장 알맞은 규모가 있었다.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그 선을 넘어가면 매출은 증가할지 몰라도 실망한 고객 수는 더 빠르게 증가한다.

단번에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너무 단기간에 거대해진 기업은 하루 아침에 큰 돈이 생긴 소년처럼 행동하기 십상이다.

빠르게 성장하면 무르고 밀도가 낮은 나무가 된다.

빨리 자라는 나무는 쉽게 썩으므로 어른 나무로 성장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서두르면 망치는 법이다.

인위적 성장 촉진은 조직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손상된 생체 분자의 관리 및 회복에 쓰일 자원이 대신 빠른 성장에 사용될 수 있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늑장과 망설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이다.

성공한 이들은 대부분 불안과 스트레스를 늘 달고 살지만 그것이 생산성을 위한 동력이 된다.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이다.

워런 버핏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진화의 경우처럼, 그처럼 단기간에는 마법이 일어날 수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늘 그래왔다.

절망적인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되 동시에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태도를 갖자.

게이츠 역시 낙관적 태도와 자신감, 그리고 강한 비관론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눈앞의 위험에 대비할 만큼 충분히 비관론적이어야만 장기적인 낙관론을 견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잘 생각해보면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임을 알 수 있다.

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은 인생에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다.

비효율성이 사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까?'가 아니다. '혼란스럽고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비효율성을 견디는 것이 최선일까?라고 물어야 한다.

성가신 문제나 불편함을 얼마만큼 견디는 것이 최선인지 판단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이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한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사람들은 조언이 아니라 인센티브를 따른다.

좋은 책을 읽으면 뉴스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기사와 걸러내야 할 기사를 판단하기가 더 쉬워진다.

의견 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의견 충돌도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알아내려고 하는 대신, 과거의 역사가 피해가지 못한 굵직하고 중요한 일들을 공부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저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내가 몰랐던 해외의 사건들을 예시로 들어주어서 많이 접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가장 큰 리스크는 예상할 수 없고 대비할 수 없다는 점이 놀라웠다.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예상 가능한 선의 리스크는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스크가 생길때마다 망할 수는 없지 않은가?

비효율적인 것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극복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비효율적인 것을 피할 수 없고 해야만 한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더이상 미래를 예측하려 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73-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은 인생에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다.


P279-비효율성이 사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까?'가 아니다. '혼란스럽고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비효율성을 견디는 것이 최선일까?라고 물어야 한다.


P-298-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에 관한 내용을 다룬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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