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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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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불변의 법칙》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다. 모건 하우절은 이번 책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간 불변의 법칙이 담긴 23개 이야기를 전한다. 돈과 투자의 영역은 물론 그 너머 인생과 성공, 인간의 욕망과 행동편향을 두루 다루어 보다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메시지를 함축해내어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모건 하우절은〈월스트리트저널〉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과 뉴욕타임스 시드니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전제이기도 하다. 앞으로 50년 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는 불가능 하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지배 당하고, 기회와 리스크, 불확실성, 집단 소속감, 사회적 설득에 반응할 것이라는 사실은 장담할 수 있다. …
내가 기억하려고 애쓰는 또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즉 현재 상황을 뛰어 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첫째, ..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강도로 일어날지는 모른다. …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의존보다 예상하는 편이 낫다.
둘째,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기대치와 현실
시기심은 어떤 측면은 유용하다. ‘..’발전을 위한 강력한 자극제가 되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다음과 같은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소득이 높아지고 부를 쌓고 더 큰 집을 사도 기대치가 잔뜩 높아지면 그 모든게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어느날 나는 내가 부러워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며 그들 삶의 좋은 부분만 골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사람의 몸매만, 저 사람의 재력만, 또는 이 사람의 성격만 갖고 싶어 해서는 안 된다. 그 사람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 … 그의 24시간을 기꺼이 그대로 살 의향이 없다면, 가의 인생 및 정체성과 당신의 것을 통쨰로 바꿀 의향이 없다면, 그를 부러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5. 확률과 확실성
‘100년 만의 사건’이란 100년에 한 번씩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다. 어느 해에든 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약 1퍼센트라는 의미이다. 이는 낮은 확률로 느껴진다. 하지만 수백 가지의 개별적인 100년 만의 사건들이 있다면, 특정한 해에 그중 하나가 발생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꽤 높다. …
우리는 확률과 큰 숫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떄문에 일상적이고 필연적인 리스크, 확률적으로 볼 떄 언제고 일어나게 되어 있는 리스크에 과도하게 민감해진다. 인간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완벽한 세상에서라면 정보의 중요성이 그 정보 전달자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하며, 감정에 쉽게 지배당하고, 복잡한 정보가 마치 스토리의 한 장면처럼 이해하기 쉬워지기를 원한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통계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 스토리는 즉시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늘 그래왔다.
9. 더 많이, 더 빨리
성장은 전략이 아니라 전술일 뿐이다. 무분별한 성장이 전략이 되었을 때 우리는 방향을 잃고 헤맸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이 동력이 된 혁신에는 분명히 한계가 잇다. 의미 있는 고통과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처참한 재앙은 다르다. 후자는 혁신을 가로 막는다. 자원이 바닥나고 사람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당장의 생존에 급급해지기 때문이다. …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대개 발전에 관한 뉴스와 좋은 뉴스는 일어나지 않은 일과 관련되고, 나쁜 뉴스는 이미 일어난 일과 관련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진화의 경우 처럼, 그처럼 단기간에는 마법이 일어날 수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오랜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늘 그래왔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비관론과 낙관론은 공존이 불가능한 정반대의 태도로 느껴진다. 그래서 흔히 사람들은 둘 중 하나를 택한다. 그러나 이 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언제나 인생에 꼭 필요한 기술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돌아갈 거야”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은 크리스마스가 왔다 지나가면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곤 했다.
14. 완벽함의 함정
정신적으로확성을 추구하면 할수록 큰 그림을 보여주는 원칙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든다. 정확성보다는 원칙이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직관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말은 지름길의 위험성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성공에 비용이 따른다는 당연한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
많은 경우 그 비용은 치를 가치가 있다. 그러나 에누리 없이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임을 기억하라.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16.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에 유통 기한이 있다는 사실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ㅁ든 것이 받아들여야 할 기본 전제다. 하지만 그것이 꼭 비극일 필요는 없다. … 경쟁 우위는 수명이 짧다. 성공이 몰락의 씨앗을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저자가 한 얘기처럼 엄청 특별한 주제는 아니지만
각 파트마다 번뜩이는 내용이 돋보인다.
성장/투자에 대해서 무엇이 본질인지, 중간 중간 재독하면 좋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특정한 사건을 예측할 순 없지만, 여전히 반복될 행동 특성이나 반응은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의 전제이다. 과거를 참고는 하되 그 사건 자체에 중점을 두고 보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어떤 흐름이 있었고, 미래에도 여전히 반복될만한 요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
리스크는 준비가 되어 있으면 더이상 위험이 아니다.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를 직면했을 때가 문제이다.
투자는 낙관적인 자세로 선택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앞으로 있을 리스크에
충분히 준비해야 겠다. 그 과정에서 너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완벽한 예측 시도 자체가 리스크 이다.
사건은 그런식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적당한 선에서 준비하되,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해보자.
정보가 기본은 되야 하지만 정확한 정보 보다는 스토리에 설득력이 있다. 통계보다는 스토리의 힘이 세다.
입지 데이터를 통해 지역분석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통계나 수치보다는 그렇게 된 배경, 스토리에 관심도 가져보자.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나름의 스토리를 짜보자.
빠르게 가면 나중에 채워 넣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지도 모른다. 메타인지 잘 돌려서 내 페이스대로 가자.
그 과정에서 지름길은 없다. 비용은 당연히 치뤄야할 대가이다. 얼마나 감당할지는 나의 선택.
내가 후달려도, 잘나가도 비교우위는 유통기한이 있다. 결국 오래 살남는 것이 승자.
일희일비하며 비교하지말고 꾸준하게 성실하게 발전하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60 / 사람들은 많은 일에서 '생각할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생각할 시간은 전통적인 업무 일정표에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다.
=> 명상이나, 휴식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계획&실천 하고 계신가요??
항상 시간에 쫒겨 쉴틈없이 지내다가 한번 씩 퍼지곤 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휴식시간을 확보하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앙드레코스톨라니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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