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67조 용감한 청개구리]

강의 듣는 내내 너무나 소중한 내용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지해서 적어두고, 살짝씩 돌려보기하면서 적어보고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선배와의 대화 이후 자신을 돌아보면서 힘내기보다는 다소 지치기도 하고 개인적인 일정때문에 시간내서 강의듣고 과제하고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부담감을 어느정도는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주우이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강령(?) 비슷한 것이 머리속에 그려졌다는 기쁨이 있었다. 아, 이렇게 하면 된다는 말씀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막연하게나마 알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이제까지 있던 두려움을 상당히 떨쳐내게 해 주었다. 그 다음 양파링님의 강의를 통해서 2주 강의 내내, 3주 강의 듣기까지의 시간동안 가슴을 짓누르는 것만 같았던 수익률 보고서 과제에 대한 큰 부담감이 많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만 아니라 많은 동료들도 이렇게 어렵게 느끼는 거였구나, 너무 잘 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편안함이 나에게 큰 자유를 주었다. 완성이 아니라 완료를 위해서 다시 시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