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모건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서삼독
읽은 날짜 : 24.0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치명적리스크 #시간 #장거리달리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하우절/ 서삼독
2. 내용 및 줄거리
:
p.57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지진을 바라보는 것처럼 리스크를 바라보라. 그들은 대규모 지진이 언제고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 어쩌면 지진이 100년 동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건물이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 있다.
나심 탈레브는 말했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p.65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는 세상에서 인생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지향하는 기준선을 자꾸 바꾸지 않는 것이다.
p.66 투자자 찰리 멍거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이라고
p.95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어느 쪽을 택하든 각자의 방식으로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p.100 인간의 흔한 행동 특성 하나는 불확실하고 확률론적인 세상에 살면서도 확실성을 애타게 원한다는 것이다.
p.116 늘 경계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다. 예컨대 조종사가 1만번의 비행 중 단 한번 추락하는 것은 치명적 리스크다.
p.131 주변을 살펴보자. 정보가 오고가는 어떤 상황에서든, 즉 제품, 기업, 정치, 지식, 교육, 문화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p.151 어떤 투자 대상이나 기업이든, '현재의 숫자'에 '미래에 관한 스토리'를 곱한 결과가 그것의 가치다.
p.185 투자의 역사를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게 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p.195 중요한 변화와 혁신은 근심 걱정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p.198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마법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p. 237 결국 관건은 작은 변화들이 아니라 시간이다.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38억년 동안 쌓이면 마법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
p.267 진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 말자.
p.274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p.289 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이다.
p.297 진화학은 결국 우위에 관한 학문이다. 밴 베일런이 말하는 요지는 영원한 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바로 그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늘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저만치 훌쩍 앞서나가 멸종 가능성에서 자유로운 생명체는 없다.
p.299 둘째,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p.328 벤저민 프랭클린은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고 했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p.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p.355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p.370. 재정 영역에서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돈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의 거의 90%에 해당한다.
p.372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p.390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가 내 견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은 심리적 불편함을 초래한다. 내가 무지하고 뭘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대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은 나보다 생각이 짧은 것이라고 믿는 것이 훨씬 더 쉽고 속 편하다.
p.391 의견 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충돌도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변함없이.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불변의 법칙의 내용은
새로 배울 수 있었던 것들 뿐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배워왔던 것을
잘 실행하고 있는지 따끔하게 확인할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새로 배운 것 중 하나는
'인간의 흔한 행동 특성 하나는 불확실하고 확률론적인 세상에 살면서도
확실성을 애타게 원한다는 것이다. '는 구절입니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수학식처럼 딱 들어맞는 공식을
찾으려고 애썼고
자꾸 찾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지치고 분노했었습니다.
위의 구절에서 통해서 앞으로는
확률을 최대한 높이되
확실성에 매몰되어 목적을 잊는
상황을 줄여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내가 배운것을 잘 실행하고있는지
반성하게 된 구절이 있었습니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
라는 구절입니다.
항상 장거리 달리기는 먼저 출발이 중요하고
매일 달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작 목적지에만 쉽게 도달하고자 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마라톤의 목표지점에 들어갈 수 있는
단거리 달리기를 생각하며 달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외 많은 구절들이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들이고 한번씩 들어봤을 것들이지만
내가 이것들을 알고 행동하고 있는지를
판단해보자면
아직 행동과의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299 둘째,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성공을 위해 매일 매일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모건하우절/ 돈의심리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