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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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0조 하루하루 부자의 길로]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부자의 길로입니다.


9개월만에 재수강하는 실전준비반

자음과모음님의 1강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 월부 11개월차, 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작년 12월...월부를 시작한지 반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생각보다 빠르게 지쳤습니다....

아니...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밀려드는 회사일...

점점 쳐지는 체력...꺾이는 의지...

그리고 2개월간의 공백...


두 달동안 정규강의를 중단하고 특강과 독서로 그 시간을 채웠고

조금은 체력과 정신(?)이 회복되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편하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바꾸어 보겠다고...

정말 잘 해보겠다고...

어렵다는 아내의 응원도 얻어냈는데...

분명 강의 때마다 좋은 동료분들도 만났는데..

생각보다 월부의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 서기반에서도 결국 과제...미완성...


이렇게 계속 해도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 자음과모음님....그 이유를 짚어주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왜 하는 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모순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던 중인데

자모님의 말씀을 들으니 뭔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처음 월부를 알게 되고 처음 열기반을 수강할 때의 그 마음...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아내와 아들에게만은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관리'가 아니다. 얼마나 '몰입'하여 하고 있느냐이다."


그동안 막연하게 하루 몇 시간, 일주일 총 몇시간...

절대량을 채우면 임보, 임장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결과는...당연히 아니었구요...

그리고 그 절대량을 채우지 못한 날이면 그 이유가 어떻든 좌절감이 몰려왔습니다.

노력대비, 시간대비 효율이라고 했던가요?

그동안 얼마나 실행과정에 집중했는지...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려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월부 생활에서 독서를 강조하고, 강의를 계속 수강하기를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글로 보고, 강의를 들을 때

그제서야 정말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기네요.


"어떤 환경이라도 무조건 밀어부쳐 본다"

"그리고, 하기로 했으면 의심하지 말고 방향성을 앞으로 잡는다...

다음에 무얼 하지? 라면서..."


지금 제가 할 일, 해야 할 행동입니다.


열정과 목표로 시작한 작년 6월...

이후 반년만에 찾아온 슬럼프...

그리고 이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보려 합니다.

처음 그 때 그 마음으로, 그리고 다시 걷고...달려보겠습니다.

너무도 좋은 내용의 부동산 강의와 함께

마인드셋을 도와주신 자음과모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신 것처럼 해보겠습니다.


o 분임, 단임, 매임까지 모든 과정을

owhy?와 함께하는 임장보고서 작성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강의 BM할 점들을 적어봅니다.


1)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단순히 '임장보고서 완성'이 아닌 '임보 OO페이지 완성'


2) 배운대로, 정석대로...끝까지 해본다.

'OO을 끝냈다' 또는 '성취했다'는 기분이 들때 다음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3) 노력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결과로 남긴다.

'열심히 했다'에 그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결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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