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105조 쓰타트]

임장보고서 제대로 써야한다. 제대로 쓴 임장보고서가 많이 쓴 임장보고서보다 더 중요하다. 이번 건 남들 것 비교하면서 따라쓰는걸 절대로 하지 말고 온전히 내 생각으로만 연결해서 써봐야겠다. 각 장마다 완성도를 높이자.

각 입지별 중수 기준으로 좀 더 추가해서 작성해봐도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시세조사를 기계적으로만 해왔던게 틀리지만은 않았다는 걸 알았다. 지루한 작업이지만 이 작업을 통해 가격을 익히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 언젠간 나도 그저 지루하기보단 음악도 들으면서 재밌게 해왔던 것 같다.

*1기신도시 이상급이 아니면 20평아래(19~ 17 평은) 투자가치가 없다고 함.

시세조사완 다르게 단지분석은 너무 나에게 곤욕이였다. 너무 잘하려고 이것저것 데이터를 갖다 붙이기만해서 결국엔 머리에 남는게 없었다. 특히 아실의 과거그래프와 거래현황 표는 되게 의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투자할 때 꼭 분석해야하는 필요한 데이터라는 걸 알게 되었다.

월부수강생들이라면 가장 힘들지만 꼭 거쳐야하는 1등뽑기, 아직 몇개 써보지않았지만 지금까지 썻던 임보들이 1등뽑기를 아예안하거나 제대로된 1등을 찾지 못해 흐지부지된 보고서들이 생각났다.

밥잘님의 정말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케이스 예시로 들어보니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실준은 다른 실준들보다 꼭 강의자료를 두고두고 보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할 수 있다.

주 20시간, 1년에 6개 임보, 1년에 1개 투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