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성 투자자가 되고 싶은 잭더웨일입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너무너무 빨랐습니다.
시간이 빨리 간다 뭐 그런게 아니라, 정말 주우이님의 강의 자체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짧은데 그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싶어하시는 주우이님의 열정이 강의속도와 전달력을 어마어마하게 올렸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찐 투자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튜터링 못지 않은 꽉꽉 채운 내용으로 무장한 주우이님의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서울의 가격대를 기억하기 위하여 머리에 가격을 넣어라.
서울의 입지를 설명하시면서 개략적인 입지의 가격을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그것을 통해서 천장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지역의 평균가 현황을 알게 되면 그것 역시 이 지역의 급지 순서를 안다면 평균가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비싸다 싸다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이 평균가 대비 특정 단지의 가격을 두고서 가치 대비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비교평가이지만, 지역 역시 비교평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놀라웠습니다.
B.M.
개략적인 서울 구별
평균가와 천정가를
알고 있을 것.
어떤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이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라.
이건 이번 실전반 튜터링 데이에서 귀에 피가 나도록 배운 내용이었다.
가설검증에 대한 내용.
근데 그게 단순히 가설을 연구과제로 만들어서 이런 원인일 것이야 라고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 곳의 가치가 가격상승과 선호도에 영향이 있는 가치인지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
그런데 이런 가설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없었고. 그것은 시장이 향후 가격으로 대답해 줄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그럼 나에게 드는 궁금증은....
시장이 증명할 때까지는 그냥 궁금증을 가진채 평생 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우리는 불판에 삼겹살 익는 시간도 못 기다리는 한국인인데?
그것을 두고 주우이님이 말씀 하십니다.
설명할 수 없다는 잘 모르는 것이고, 질문해야 한다.
저는 에버노트에 저만의 질문노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실할 때, 수업 들을 때, 부동산 가치 분석할 때, 내가 궁금해 했던 모든 종류의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건, 시간이 지나고서 가끔 질문을 보면 한 50~60% 이상은 어느정도의 답변이 나 스스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맞는지 틀린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시장을 통해서든, 다른 튜터님을 통해서든 어느정도 그 정답지에 근접한 답변을 나도 알고 있게 되더군요.
그런 인사이트를 아는 것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질문일 수록, 미래의 나도 정확한 답변을 달 수 있고,
질문 자체가 애매모호하고 스스로 설명하지 못하면, 답변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 이게 무슨 내용인지 파악 조차도 못합니다.
즉, 어떤 가설과 현상,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그 가설이 맞는지 틀리는지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내가 설명할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진짜 정답지는 향후 시장이 해줄테고. 우리는 절대 정답지 코로나 패스를 가지고 있으니 이미 족보를 손에 넣고서 시험을 치는 것이죠. 물론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 족보를 가지고도 A 이상 성적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ㅎ
B.M.
가설을 세우고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솔직하게 말하면 주우이님 강의의 절반정도 밖에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레벨이 높고 진짜 내용을 꾹꾹 눌러 담은 강의였네요.
한 번 더 얼른 들어보러 가야 겠습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감동실화]
엑셀도 모르던 제가 부동산 투자로 34억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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